리스토란데, 사조 리얼그릴조, 삼립 피자는 어떤가요. 평가하기로는요.
아 오트커가 리스토란데군요. 그럼 뺍니다.

리스토란데가 닥터 오트커인데 이건 도우가 문제인데. 오븐에서는 잘되나. 전자레인지로 조리할때는 접시에 하지말고 종이호일을 밑에 깔고 700w기준 5분30초를 돌리고. 피자를 종이호일채 빼서 키친타월깔고. 종이호일. 피자 순으로 놓고. 2분정도 지나면. 도우에 수분이 키친타월로 빠져나가서 먹을만 해져요.(수분을 빼서 도우를 조금이라도 바삭하게 하는게 핵심).
치즈품질이 좋아서 한 500판 먹은거 같은데. 지금은 조달이 어려워서 노브랜드로 갈아타고 있어요.
냄새가 좀 많이 꾸릿해서 그렇지. 콰드로 정말 좋아요.(시금치. 양송이. 페페로니. 초컬릿은 많이 별로).
사조는 가성비가 안나와사 한번도 안먹어 봣어요.(아무래도 주식이니깐 가격도 생각해야죠)
삽립은 spc계열(파리바게트)계열사로 절대 가성비를 기대하지 않지많 1+1때 사먹어 보면.
역시 소스랑 치즈의 부족으로 피자가 아니라 피자빵 같에요.(그냥 오뚜기 드세요)
그래도 오뚜기 콤비가 제일 만만해요.

※ 매일 먹다보면 입맛이 변합니다. 최애피자는 닥터오트커 화와이언 피자로 심심한 맛으로 먹습니다. 사실 밥도 심심하잖아요. 동서식품 놈들이 화와이언을 수입안하네.. 이런....
식당에서 단짠매 먹는거 보다 피자가 속이 더 편해요.

아 레스토랑테가 그래서 홈플러스에서 사라졌군요...
파란색박스 닥터 머시기는 좀 취향이 아니던데..

동서식품 사장은 파인애플 피자는 피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파인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