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회장은 최근 삼성전자를 둘러싼 갖가지 논란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한 생각을 밝혔다.
갤럭시 S22 강제성능 저하 논란을 일으킨 게임옵티마이징서비스(GOS)에 대해 한 부회장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미 사과했고, 정면돌파했다"며 "GOS 사태는 스마트폰(MX) 사업부 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 정도면 괜찮겠지'라고 공급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해 온 기업문화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813297
음.... 그동안에 제가 알고있던 정면돌파의 정의가 바뀌었나요?
제품 자체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손댈 생각 안하고 꼼수로 막아두던 것을 욕먹으니까 다시 푸는 걸 정면돌파라고 하시네요.
이건희 회장의 500억원어치 애니콜 제품회수 화형식 정도는 되어야지 정면돌파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게 아닌지 합니다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