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3700x 사용중에 5천스리즈가 좋단 말을 계속 들었는데
교체하기가 애매해서 고민중이였는데
5700x 3d가 거이 최저가까지 내려왔더라구요.
지금 5700x과 5700x 3d 차이가 8만원정도라 더이상 내려갈꺼 같진 않아서...
그래서 대용량L3캐쉬뽕맛좀 보고싶어서 바꿔봣는데 좋긴 좋네요..
다빈치 리졸브 2시간 반짜리 인코딩 드가도
PBO켜도 75도이상 넘질 않네욤.(3rsys rc1000 공냉)
그래서 오히려 3700x때보다 쿨러 rpm을 좀더 줄여도
성능은 더 낫네요.
여튼 이게 아마 am4마지막 업글일듯...
다만 요즘 버튜버 클리퍼하는중인데
램이32기가 쓰는데 영상 작업할때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먹는 램을 볼때마다..
자꾸 64gb의 욕망이 끓어 올라 문제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