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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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계속 임의 납땜으로 유상수리 안내를 하길래

오늘 오전 10시경 강남센터로 전화를 걸어 제가 그러면 임의 납땜으로 무상 수리 및 초기불량판정이 불가하다고 주장하는게 맞냐 이러니까 엔지니어분께서 맞다하셨습니다.

 

그래서 납땜 관련으로 제가 제 노트북 시리얼번호를 말하며 공장에서 납땜이 제대로 된 정상제품으로 공정을 밟아 제작되어서 나에게 도착했다는 '증거'가 있냐, 본인들은 내 제품의 납땜이 정상으로 인정되지 않으니까 만약 증거를 내지못한다면 내께 불량품있수도 있는거 아니냐 등을 말하니까 자기들은 검수를 해서 낸다/ 사용자가 뭐 한거 일수도 있지 않는가같은 투의 얘기를 반복하더니...

 

결국 매니저분을 바꿔주셨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나온 얘기가 납땜얘기는 바로 집어치우더니 m.2슬롯에 이물질이 발견되었고 우린 네가 임의로 ssd를 설치하다가 이물질 등으로 고장이 난거라 생각하므로 무조건 유상처리해야한다 하시네요. 본인은 지인들한테도 서비스센터가서 교체하라 한다 몇만원 더주고 안전빵 한다 이런투로 얘기하셨습니다.

 

결국 납땜건으로 이야기 해도 받아주지 않고 계속 제가 ssd를 장착하다 이물질이 들어간거다 그래서 고장났으니 유상이다 하는 말만 계속 반복 하고 있습니다.

 

 하단 사진처럼 리전프로7 내부구조가 SSD장착 슬롯이 방열판(써멀패드가 부착되어있습니다)으로 전체적으로 덮여있고, 이걸 열어야 m.2 슬롯이 나오는데... 직전에 다이슨 청소기로 청소까지 다 한 책상에서 저걸 열자마자 제가 바로 설치했고 그때, 처음부터 인식이 안됬었습니다...

전 여기에서 이물질이 들어갔다 주장하는게... 쉽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