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차는 그냥 편하게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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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은 엔진에서 경유가 리턴해서 연료탱크로 다시 들어가서 따로 히팅할필요 없이 엔진 시동걸고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온도 올라갑니다.

꼭 결로 걱정 안해도.. 하절기용 경유가 0도에서 성분분해후 굳어버려서 이미 연료라인 들어간상테에서 시동 끄고 나중에 걸면 시동불량이죠

솔직히 겨울철 경유 에 문제 되는건 수분에 의한 결로 문제 라기 보다는 경유가 어는 건 파라핀 이라서요...

이게 파라핀이 날이추워지면 살어름처럼 업니다... 근대 살얼음이되면 필터에서 이놈은 이물질은아닌데도 걸러집니다..

이게 연료필터 내부에 축적이되고되고해서 시동이 꺼집니다...; 보통 이래서 겨울철에 연료가 동결되어 시동이 안걸린다는 표현을 쓰는거죠

그래서 정유사에서 날씨가 추워지면 이 파라핀 성분을 줄이고 여기에 다른 윤활제 성분들을 집어넣어서 제조하는거죠...

저도 자세히는 모르겟지만... 파라핀을 대체할만큼의 윤활성능이 부족한것인지.. 확실히 열량이 떨어져서 연비가 줄어서 그런지는 모르겟지만..

여전히 기온에따라 조절하는걸 보면.... 파라핀이 가장 훌륭한 윤활제 인듯 합니다.

그래서 동절이 혹한기 경유의 차이는 파라핀 성분이 줄이고 다른 윤활성분이 추가되어 유동점을 낮추는거죠...

물론 이 기름 내부에 성분에 대한건 정유사 마다 다 다른걸로 압니다..

일반적으로 봄 여름 철에 넣는 경유랑 동절기 혹한기의 차이는 파라핀 성분이 얼마나 들어가있는지 여부인데...;

수분은 수분분리기 에서 어느정도 분리가 되기도하고 실제 승용차량 구조를보면.. 결로가 생기기 쉬운구조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하다못해 수분제거제 한통 넣어주면 되기도하죠.. 근대 애초에 전자제어 커먼레일 연료 라인에 결로현상으로? 수분이 들어갓다고 하면..?

겨울철에 고압펌프 내부 캠 마모로 연료라인 초토화되는 차들이 널리고 널렸을껍니다..

여튼 이러한 이유로... 대형 차량과 건설장비는 장비 제조사마다 온도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히팅기능을 집어 넣습니다..;

저압 에서 나오는 라인들에 히팅기능 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옵션으로 엔진 자체를 외부 전기를 이용해서 히팅 하는 장치까지도

실제 존재합니다.. 반면 승용차량은.. 구조상 동결이 잘 않되는 구조라서 이런 히팅 기능이 비교적 대형차량에 비하면 약하다는 표현이 맞겟죠..

없거나.. 수입차중 엔 연료 필터 라인에 히팅 기능이 있는 녀석도 있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