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신차리고 보니까 도트만 잔뜩 그려대서 고민입니다. 다른 것도 그려야 하는데...
도트를 그리다 보니 실력이 늘었습니다.
요즘에는 갑자기 캠프 같은게 하고 싶더라구요. 모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해 보고 싶은데 말이죠..
벼르고 벼르던 달력 작업은 3월 중에 끝나서 인쇄도 했고...
생각해보니 저는 더 이상 수원에 살고 있지 않게 되었네요. 다른 곳으로 왔습니다. 향후 최소 3년간은 지낼 예정이네요..
도트를 하면 빠질 수 없는 움짤은 뭔가 더 진화했구요..
반면에 다른 그림은 점점 퇴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