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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웰 https://gigglehd.com/gg/2954915
Twitter: @guswogjs499 / AMD 2700X / ThinkPad T490 / BlackBerry KEYONE
조회 수 442 댓글 28

요즘 이상하게 쓸 때마다 신경쓰고 있는 문법 내지는 철자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My favorite color is white.

My favourite colour is white.

 

저는 이상하게도(?) favorite 보다는 favourite 이라고 적는데,

학교 시험이 아직 남은 입장에서 기말고사 서술형에 생각없이 favourite 이라고 적었다가 서술형 감점먹을 거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기 시작하더니 철자를 항상 확인합니다. 하지만 두 스펠링 다 제 입장에선 자연스럽게 읽히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 그냥 넘어갈 거 같기도 합니다.

(그 외 center/centre, bill/note 등등...)

 

또 신경쓰이는 문법은 번역(오덕)체인데 예를 들어서,

 

"이게 뭐야? ...랄까 이거 엄청 무거워!"

"사실 이 글에도 문법적 오류가 많다는..."

그 외 말끝에 (퍽), (먼산) 등등....

 

이건 어쩌다가 나무위키 문서를 보고 나서 꽤 자주 쓰는 표현이 전부 오덕체여서 생각보다 제가 오덕이었다는걸 실감한 것(??)과 동시에 문법에 맞는 표현은 아니니까 빨리 고치려고 생각중입니다.

 

그 외 계단주위 라던가 (친구가 계속 틀리는 문법), 이건 엄연히 얘기해선 문법이 잘못된건 아닌데 제주도 사투리가 나오면 듣는 사람 전부 못 알아먹어서 이거 사투리였냐? 하고 놀라는 경우도 있었네요.(덕분에 전부 표준어로 고치는중)

 

사실 문법같은건 잘 신경 안쓰는데 시험에 신경쓰고 이상한 위키 문서나 읽고 오니 괜한 것까지 신경쓰고 있네요..쩝.



  • profile
    title: 저사양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18.05.30 22:10
    영국식/미국식은 뭐.. 전 별로 신경 안써양 미국식으로 쓰긴 하지만, 영국식도 거슬리거나 그런건 없어서..
    오덕체는 가독성도 그렇고 읽기도 좀 그래서 개인적인것 외에는 안쓰는게 좋을거같네양
  • profile
    하스웰      Twitter: @guswogjs499 / AMD 2700X / ThinkPad T490 / BlackBerry KEYONE 2018.05.30 22:14
    문제는 저 빼고 학원/학교에서는 다 미국식으로 쓰니까 제 철자 보고 틀렸네 맞았네 한판 시비가 붙을 수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오덕체는 딴건 몰라도 "~~랄까" 는 습관이 되버려서 큰일났습니다 엉엉...
  • profile
    OrakiO 2018.05.31 01:39
    큰 일 낫 다 능~~~
  • profile
    케닌      スナネコ🐱 2018.05.30 22:11
    계단주위가 틀린 표현인가요?
    계단(의) 주위를 말하는 건가 계단(을) 주의 하라는 건데 잘못 쓴건가 헷갈리긴 하네요.
  • profile
    하스웰      Twitter: @guswogjs499 / AMD 2700X / ThinkPad T490 / BlackBerry KEYONE 2018.05.30 22:15
    엄연히 계단 "주의"(Warning) 라고 써야되는 상황인데 전부 계단 "주위" 라고 써버립니다.
    수 개월째 고치라고 말하는데 친구 하는거 보면 영영 안 고칠 거 같습니다..
  • profile
    ChrisR      문찐 2018.05.30 22:15
    문법이 문제라기보다는 철자 오류이므로 어휘 문제입니다. 실생활에서는 별로 신경을 쓸 필요는 없지만요 ㅋㅅㅋ
    그리고 오덕체는 잘 모르지만 사이버 공간이 아닌 현실에서 이야기할 때 튀어나오지만 않으면 괜찮다 생각합니다. 딱히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않고, 도덕적으로 좋지 못한 어투도 아니니까요.
    그런데 저런 오덕체는 일본에서 건너온 문법과 흡사하지 않을까요? 저런 어투로 쓰여진 책들의 시작이 일본이 아닐까 생각해서요.
  • profile
    ChrisR      문찐 2018.05.30 22:17
    생각해보니 둘 다 영국식 표현이군요. 딱히 고칠 필요는 없을 거라 생각해요. 애초에 미국식 표현들이 영국에서 쓰던 어휘 및 문법들을 편하게 줄인 것입니다. 원판이 영국이에요.
  • profile
    하스웰      Twitter: @guswogjs499 / AMD 2700X / ThinkPad T490 / BlackBerry KEYONE 2018.05.30 22:21
    사실 둘 다 틀린 철자는 아니라 일상에서는 신경 안 쓰는데 그놈의 시험이 문제입니다 엉엉
    특히 "-랄까" 라고 쓰는건 습관이 되버렸는데, 그래도 일상에서 말로 얘기할 때 오덕체 안 나오는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오덕체는 확실히 일본어를 한국어로 옮기다가 뭔가 이렇게 퍼진 거 같긴 합니다.
  • profile
    낄낄 2018.05.30 22:17
    헤에? 하스웨루쿤 이제보니 영어 캇코 하는걸? 꽤 멋있달까나~♪

    ...

    예전에는 이렇게 리플 달고 모니터 뒤에서 낄낄거리고 있었을텐데, 지금은 리플을 다시 읽어보니 뭔가 도전장 같기도 하고 좀 그러네요
  • profile
    ChrisR      문찐 2018.05.30 22:19
    생각해보니 누가 제 글에 이런 댓글을 달으면 기분 나쁘다고 생각할 수는 있을 것 같네요 -_- 같은 어투를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면 괜찮지만, 다른 곳에서는 자중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낄낄님 욕을 한 건 아니에요 껄껄
  • profile
    하스웰      Twitter: @guswogjs499 / AMD 2700X / ThinkPad T490 / BlackBerry KEYONE 2018.05.30 22:32
    딴 사람도 아니고 낄낄님의 오덕체를 보니 대단히 이질적으로 느껴지네요...(나쁜 뜻은 아닙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모니터 뒤에서 낄낄거리고 있군요.
  • profile
    OrakiO 2018.05.31 01:41
    으잌
    이분이
    새벽에 터짐 -_-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5.30 22:17
    글에 제주도가 있다고 해서 불려왔습니다.

    제주도 말이 참 표준어스럽지만 그래서인지 너무 자연스레 쓰이는 몇몇 말들이 사투리라는 걸 뒤늦게 깨닫고는 하죠.
    오덕언어는 한국어 문법에 어긋나지 않지만 통상적인 사용과 다르기 때문에 말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아니면 그냥 포기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접하는 언어의 주된 비중이 무엇이 되느냐에 따라 사용하는 언어가 변화하기 때문에 오덕과 거리가 먼 사회적 교류를 늘리면 해결된다고 듣긴 했습니다. 전 이미 틀렸어요.
  • profile
    하스웰      Twitter: @guswogjs499 / AMD 2700X / ThinkPad T490 / BlackBerry KEYONE 2018.05.30 22:38
    제주도말은 주변에서 보거나 듣는건 많은데, 태어날 때 부터 표준어를 써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입에 붙는 경우는 없네요. 허나 얘들이 마눙지나 미깡같은 말을 못 알아먹어서 가끔 놀랍니다.

    일단 오덕체는 (적어도 지금은) 최대한 안 쓰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습관이 되 버린 모양입니다..ㅠㅠ
    오덕과 거리가 먼 사회적 교류를 늘리면 해결된다라.. 저도 틀렸네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5.30 22:41
    마눙지가 뭐죠...

    미깡은 금귤이라는 말을 더 많이 씁니다.
    기? 뭐하멘? 이런 말들이 모르고 사용하기 쉽더라구요. 하지만 그것도 일상에서나 그렇지 카톡같은 게 보편화되면서 ㄹㅇ? 뭐함? 이러고 있습니다. 이것이 세계화!
  • ?
    포인트 팡팡! 2018.05.30 22:41
    까마귀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하스웰      Twitter: @guswogjs499 / AMD 2700X / ThinkPad T490 / BlackBerry KEYONE 2018.05.30 22:51
    어라... 마눙지 제주도말 아닌가... 일단 저는 이게 마늘 장아찌를 뜻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저희 집에서는 미깡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쓰네요.

    "아? 기---?", 뭐 하멘? 같은건 말로 할 때나 들어보지, 제주도에 있는 사촌동생이랑 텔레그램 할 때는 거의 이런 표현 못 보네요. 진짜 세계화의 힘인가..(???)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5.30 22:55
    저에겐 마늘 장아찌 = 마늘 장아찌입니다.
    제주에서 나서 제주에서 살아왔다지만 제주어를 들을 일이 별로 없으니 그만큼 익히지도 못합니다. 괜히 제주어 대회 같은 걸로 애들을 꼬시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조금씩 말이 죽어가는 게 아닐까요. 그래도 중세국어와의 유사성 덕에 학문적으로는 연구가 되니 다행입니다.
  • profile
    하스웰      Twitter: @guswogjs499 / AMD 2700X / ThinkPad T490 / BlackBerry KEYONE 2018.05.30 23:16
    마눙지는 또 다른 말인가...
    말이 죽어간다고 보기에는 그냥 요즘은 (적어도 저희 가족에서는) 제주도말 많이 안 쓰는거 같더라구요. 막 저희 엄마하고 이모하고 통화하면 "막 ~~~했주게" "아 기이이이??" 이러는데 딱히 제주도 가도 어디 뭐 간판(?)에 혼저옵서 같은게 적혀 있을 뿐, 딱히 제주도에 있는 동생들이랑 대화해도 크게 제주도말 들리는게 없네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5.30 23:18
    그게 바로 언어의 죽음입니다.
    말은 쓰여야 전해지는 거고, 이대로라면 한세대만 더 있으면 일부 편하게 쓰이는 말 몇개 빼고는 다 사장될겁니다.
  • profile
    하스웰      Twitter: @guswogjs499 / AMD 2700X / ThinkPad T490 / BlackBerry KEYONE 2018.05.30 23:27
    생각해보니 그냥 제가 둔감해서 옆에서는 어디가멘? 이러고 있지만 방언 안 쓴다고 착각 중일수도 있습니다(...)
    헌데 딴건 몰라도 방송에서 나오는 제주도말은 거의 들어보질 못했으니 (어쩌면 이것도 제가 못듣고 넘긴 거일수도 있지만) 딱히 언어가 죽어간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닌거 같기도 하네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5.30 23:30
    어디가멘? -> 어디 가?
    뭐하멘? -> 뭐함?

    이렇다보니 별로 오해할 여지가 없을 것도 같은데 이상하게 못알아듣는다고 하더라구요.
    아, '-기?' '뭐하멘?' 같은 건 타지역 사람들도 제주오면 빠르게 익힙니다. 입에 촥촥(?) 붙는데요.
  • profile
    냐아      (대충 좋은 소리) 2018.05.30 22:18
    my favourite colour is pizza. 라는 수필로 영어 기말에 제출했던게 생각나네요....
  • profile
    하스웰      Twitter: @guswogjs499 / AMD 2700X / ThinkPad T490 / BlackBerry KEYONE 2018.05.30 23:02
    이거 해설방법이 따로 있는건가요? 그대로 해석하면 좋아하는 색깔이 피자라는 건데요..???
  • profile
    냐아      (대충 좋은 소리) 2018.05.30 23:16
    피자와 쓰까의 미학으로 A+를 받았습니다 (?)
  • ?
    델몬트 2018.05.30 22:27
    상관은 없는데 중딩인가 고딩 때 airplane을 airplain이라고 써서 틀렸던 기억이 나네요.

    영국식으로 써도 감점은 안 될 거라 생각하지만 학교 문법은 엄연히 미국식 영어를 배우는 거니까 그에 맞춰서 써주시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
  • profile
    하스웰      Twitter: @guswogjs499 / AMD 2700X / ThinkPad T490 / BlackBerry KEYONE 2018.05.30 23:09
    역시 미국식을 배우는 거니까 영국식 철자같은건 좀 자제할 필요가 있겠죠...
    다른 스펠링은 상관없는데 저 favourite 만큼은 계속 이렇게 쓰고 있네요..
  • profile
    방송 2018.05.31 07:58
    군대에 있을 때 근무 시간을 보고하는데 왜 사투리를 쓰냐고 갈굼 당했네요. 저는 대한민국 표준어를 쓴다고 생각했었기에 전혀 감이 안 안왔는데 이게 사투리라고 하더군요.

    10시서부터 12시까지 근무입니다. x
    10시부터 12시까지 근무입니다. o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쓰던 충청도 사투리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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