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부품통 한 개였는데 최근 3개로 증식했습니다.
0.1uF 자일리톨
말랑카우/자일리톨/텐텐
말랑카우는 옛날엔 보였는데 요즘은 안 보이는 듯.
기타 이펙터 만들기 좋아뵈는 게르마늄 트랜지스터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금성출판사 비너스 학생학습백과에서 자주 보이던 붉은색 권선저항
그냥 부품들이 자꾸 늘어납니다. 학교가 꽤 오래되다보니까(건물은 새거지만) 여기저기서 계속 이관되면서 아직도 구석에쳐박혀있는 옛날 부품들(70년대 후반 세라믹 TTL은 왜 있는 건지) 주워오는 재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