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달력을보니 벌써 금요일이군요.
일주일간 열심히 일을 했으면 스스로에게 포상을 줘야겠지요.
밥은 현미강황밥 입입니다.
고기는 수입 냉동 삼겹이지만 상태가 아주 좋더라고요.
고기를 삶을때 노두유를 넣으니 색이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맥주는 노브랜드에서 980원짜리가 있길래 하나 사왔는데
먹어보고 맛이 이상해서보니 발포주였네요.
빨리 마시고 타이거 한캔 따야겠어요.
뭐 맥주가 어찌됐든 고기는 정말 맛있게 잘 삶아졌습니다.
아주 만족스럽네요.
여러분들도 일주일간 고생한 스스로에게 포상을 줘 보시는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