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1번가에서 할인행사하길래 필요한게 있어서 쭉 관망하고 있는데, hp는 정말 알면 알수록 장사를 대충한단 느낌이 드네요
2in1 사려고 이것저것 다 알아보고 믿고쓰는 dy 기준으로 출시품들 쭉 알아보고 있는데 B2C는 정말 거의 관심 없다시피 물건 가져다 팝니다.
이마저도 외산 브랜드 기준으로 굉장히 촘촘한 제품 구성이긴한데.. i5 1135G7에 16기가바이트 램이 없단 점에서 너무나도 실망이 크네요
개인적으론 이것 저것 다 따져봤을 때 드래곤플라이 G2가 2in1 모델 중에서 가장 적합하다 생각하고 대기 중인 상황이지만
나름 라인업 최상위 브랜드인 스펙터도 올라왔길래 괜찮다싶어서 살까말까 간보며 구경하는데 좀 너무하다 싶네요
완제품 데스크톱의 경우도 CTO 옵션은 사실상 없고 공식 파트너사에서 자체적으로 파츠나 OS 셋업을 대행처리 해주는 방식인데 나름 소비력이 있는 국내 시장에서 CTO 옵션을 제공해주는 타 국가처럼 국내에서도 지원해줬으면 하네요
물론 hpe는 장사를 너무 잘하다 못해 과한 수준이긴한데 아무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