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슬람교도들의 성대한 라마단 예배와 그 후 벌어지는 푸짐한 이프타르 잔치죠.
하루종일 굶었으므로 주는 밥과 카레, 그리고 대추야자가 그야말로 산더미처럼 쌓여있죠.
또한 이교도라 해도 이렇게 찾아오고 이슬람에 관심가지는 사람에게는
마치 단골 손님 만난 식당 아주머니처럼 엄청 챙겨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축제는 중지되고 이슬람교도에 한해 그냥 상품권만 줍니다.
그래서 다행히 이태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터질 때 전 그걸 피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