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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오전 중 내방했던 10여명의 사람 중 한 명의 것으로 확인되었다는데,
제가 예상했던 시나리오 중 하나지만 그럼 왜 그 사람이 바로 탈퇴했느냐는 의문이 남지요.
그 밖에..
암페어가 확실히 peak가 지저분하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그런데 제가 컴맹이라서 그런데요....MAX랑 PEAK가 각각 무엇을 말하는건지 혹시 아는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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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0.12.19 15:47
지난번 맥스엘리트 다나와 댓글이 내방자가 쓴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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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적으로 부하를 줬을때 더이상 증가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쓰는 최대 전력소모량과 부하를 줄때 순간적으로 찍는전력 (peak)이야기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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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k는 10ms 이내의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최대로 소비하는 전력을 얘기하는것으로 보이고 MAX는 PL1에서의 소비전력을 뜻하는 것일 겁니다. -
?
그런데 파워출력표를 컨티뉴어스(지속)이라던지, peak(단기간 버텨지는 수치)와 rated(정격)의 개념으로 나눈거는 봤어도 , 브가 기준이라지만 맥스랑 피크로 나누는건 처음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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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0이 밥을 많이 퍼먹긴 퍼먹네요
단일브가로 700와트면 충분하던 시절도 끝인가... -
대충 때려맞춰보면 MAX는 최대부하에서 평균, PEAK는 100ms 이내에서 팍 튀어오르는 순간전류를 이야기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
저렇게 그래픽카드 자꾸 전성비 무시하고 성능만 올리면
나중에는 kW급은 기본으로 찍고 들어 갈 것 같은데...
그러면 파워 부품 선정도 엄청 달라지고 인증도 문제고 결국 다 가격으로 돌아오는데
엔비디아는 도대체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래서 독주는 무섭습니다. 견제자가 있어야 되요! -
?
저는 이번세대 라데온이 대중적인 해상도에서의 높은성능이라던지,괜찮은 전력소모로 나름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3000시리즈 지포스의 경쟁자로 치지 않더군요.하긴 이런말 하는 저도 업글고려는 3080이냐 3090이냐 는 생각해봤어도 6900xt같은건 고려도 안해봤으니까요
-
저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예를들면, AMD가 초기에 1600부터 시작해서 현재 5600까지 오기까지 안정성 등의 많은 부분들을 계속 까이면서
검증받고 현재까지 올라온 부분이라
그래픽카드쪽도 마찬가지로 드라이버나 기타 사항들이 엔비디아 대비 사람들의 인식이 이제는 괜찮네가 되야하는데
아직 이쪽은 많이 기울어있는게 사실인것 같아요. 그래서 아직까지 독주고 죄다 사람들이 그래픽카드를
엔비디아쪽으로 바꾸는데 거기에 이번에 파워쪽까지 물려버렸으니 재밌는 2020해가 됬습니다. COVID-19도 그렇고... -
이제는 괜찮네가 절대로 나올수가없는게 폴라리스 이후로 날이 갈수록 드라이버 안정성이 퇴화하니까 그런거죠.
폴라리스 부터는 리프레시 하고 나서도 드라이버문제가 터지는 지경인데 이게 좋은말 나오면 100% 바이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
예전에 지인한테 들었던게
하드웨어는 피크가 튀지 않고 안정적이어야 문제없이 오래쓸수 있다고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저렇게 튀는 경우면 1년도 안되서 괴사된다거나 주변 하드웨어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고 하던데, 맞다면 흠좀무네요 -
맞습니다. 저러다가 커패시터에 데미지 누적되면 갑자기 용량 1/2쯤 떨어지죠~
그러다가 이제 어딘가에서 속속 문제가 생길텐데 죽어도 파워문제라곤 생각 안할걸요?ㅋ -
ㅋㅋㅋ 용산 유통사의 고문변호사에 다나와 당일아이디 탈퇴라니.. 너무 어설프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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