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글하드웨어기글하드웨어

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profile
책사랑벌레 https://gigglehd.com/gg/8982633
아직은 살아있는 회원입니다./사람을 관찰
조회 수 742 댓글 26

_DSC4752.JPG

교보문고는 오늘 왔고, yes24는 온지 조금 되었는데, 아직 못 뜯었네요.

올해도 거의 다 가서 교보문고에 얼마 썼는지 확인해봤습니다.

교보문고.PNG

생각보다 적네요. 256만원이라니.

알라딘은 거의 안 가지만 확인해보니 올해 10만원 정도 썼고..

yes24는 회사에서 지원해주는거라. 안 쳐도 될 것 같네요.

 

한 500쯤 썼을 것 같았는데, 300만원 이하여서 다행입니다. (...?)



  • profile
    낄낄 2020.12.18 23:08
    1. 책을 저렇게 읽는 의지가 부럽고.

    2. 책 보관하기가 힘들지 않나요? 이제 종이책은 자리 차지하는게 부담되던데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 profile
    책사랑벌레      아직은 살아있는 회원입니다./사람을 관찰 2020.12.18 23:14
    1. 생물/화학에서 컴퓨터로 가다보니 새로 읽어야 되는 서적이 많더군요(...)
    기술서적이라 전부 읽는 건 아니지만, 읽다가 넘기다가 여러 권 동시에 펼치고 그러면서 읽네요.

    2. 올해 초 5층 책장을 2개 사고, 이거 다 채우려면 1년은 넘게 걸리겠지 했다가.. 위의 사유로 엄청나게 늘었네요.
    요즘은 머리맡에 쌓아두고 보관합니다(....)
    그래서 소설과 만화책을 잘 사지는 않지만 사면 전자책으로 사고 있어요.
    종이책은 사진/컴퓨터 기술/소장을 꼭 하겠다는 이영도 책.. 정도로 하고 있네요.
    아직 3면만 책장입니다.
    이제 자취 시작하면서 나중에 집을 사야되지 않을까 하고 보고 있어요...
  • profile
    쮸쀼쮸쀼 2020.12.18 23:22
    저도 요즘은 책을 거의 전자책으로만 사고 있네요.
    올해 얼마나 책을 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구입한 전자책은 약 700권 가깝게 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안 본 것이 쌓여 있어서…
  • profile
    책사랑벌레      아직은 살아있는 회원입니다./사람을 관찰 2020.12.18 23:24
    전자책이 자리는 차지 안해서 좋긴 한데..
    1. 안 그래도 하루종일 모니터를 보는데, 발광체를 계속 보면 눈이 너무 피로하더군요...
    2. 기술서적은 하나의 주제에 대해 여러 책을 펼치는데, 전자책은 그게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깔끔하게 책을 하게 되네요. 아이패드를 4개씩 두기는...
  • profile
    쮸쀼쮸쀼 2020.12.18 23:26
    2번의 경우에는 앱 편의성을 좀 개선해주면 좋을 텐데 말이죠. 적어도 웹 브라우저처럼 여러 권의 책을 탭으로 열어놓고 오갈 수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아예 웹 브라우저로 책을 바로 볼 수 있던가요. 하지만 지금 쓰는 앱은 자동로그인마저 매번 풀리는 물건이니, 그런 걸 기대하기란 참…
  • profile
    책사랑벌레      아직은 살아있는 회원입니다./사람을 관찰 2020.12.18 23:31
    그래도 종이책은 종이책의 맛이 있어서 끊기가 어렵네요 ㅎㅎ...
    책 어디에 뭐가 있었는지 기억이 안날 때 훑는다던가. 그런 맛이 살면 전자책도 할만 할 것 같은데 말이죠.
  • profile
    쮸쀼쮸쀼 2020.12.18 23:35
    VR/AR이 좀 보급되고 나면 쓸만한 전자책 앱이 나올까요?
    종이책의 맛까지는 몰라도, PDF든 epub이든 가리지 않고 눈앞에 잔뜩 펼쳐둘 수 있고 사이즈 조절이 자유자재인 정도만 되어도 엄청 좋을 텐데 말이죠.
  • profile
    책사랑벌레      아직은 살아있는 회원입니다./사람을 관찰 2020.12.18 23:36
    오오.. 그건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그러면 정말 괜찮을 것 같네요 >_</
  • profile
    스파르타 2020.12.18 23:33
    이번년도는 100정도 밖에 안삿더군요.
    문제는 내년 팀이 어디로 정해지냐 따라서 어헣헣...
    (빅데이터 쪽으로 진짜 끌려 갈 수 있습니다>)_
  • profile
    책사랑벌레      아직은 살아있는 회원입니다./사람을 관찰 2020.12.18 23:37
    빅데이터 할 만해요.
    인프라냐, 분석이냐에 따라 봐야되는 분야가 완전히 다르긴 한데..
  • profile
    스파르타 2020.12.19 00:12
    ㅠㅜ 여지껏 개발팀에 있었는데 말이지요
  • profile
    책사랑벌레      아직은 살아있는 회원입니다./사람을 관찰 2020.12.19 11:07
    원래 세상은 그런거죠...
  • profile
    이루파 2020.12.19 01:00
    어마무시한 학문을 배우시는군요. ㅎㄷㄷ....
    저는 네트웍만으로도 머릿속이 한가득이 되더군요.
  • profile
    책사랑벌레      아직은 살아있는 회원입니다./사람을 관찰 2020.12.19 11:08
    저는 컴퓨터를 잘 몰라요 ;ㅅ;..
    네트워크도 복잡하죠.
  • ?
    뚜찌`zXie 2020.12.19 01:34
    저도 수학딸려서 수학관련된 책만 사려고 해요...
    하둡도 해야하는데... .. 스파크는 그냥 대충 보고 끝낸....

    데이터 수집,저장은 절레절레..
  • profile
    책사랑벌레      아직은 살아있는 회원입니다./사람을 관찰 2020.12.19 11:08
    분석용이라면 하둡까지는 몰라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스파크는.. ㅂㄷㅂㄷ..
  • ?
    뚜찌`zXie 2020.12.20 20:51
    하 스파크... 세팅도 짜증나는데 뭐이리 알아야할것들이 많은지...
    하둡은 그냥 혹시나 해서 맛보기만 하고..
    ..
  • profile
    책사랑벌레      아직은 살아있는 회원입니다./사람을 관찰 2020.12.20 21:19
    배움에는 끝이 없죠. 하.하...
  • ?
    뚜찌`zXie 2020.12.21 14:51
    수학공식이 가장 쉬웠어요!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0.12.19 11:28
    프로그래머를 위한... 선형대수, 해석학이요?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미적분, 벡터 공부를 해야 하는군요...
  • profile
    쮸쀼쮸쀼 2020.12.19 11:37
    모든 프로그래머가 그걸 깊게 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장 저도 그런 거 잘 모르는 채로 월급 받아먹고 살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저런 학문을 알아야 하는 세부분야도 여럿 있습니다. 특히 연산량이 많은 분야일수록 수학적 배경이 중요하더라고요. 본문 하단의 책 제목을 봐서는 아마 머신러닝 쪽을 하시는 것 같네요.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0.12.19 12:02
    모두 필요한 건 아니지만, 분야에 따라 수학을 해야 하는군요...
  • profile
    책사랑벌레      아직은 살아있는 회원입니다./사람을 관찰 2020.12.19 11:45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용되는 분야들이 있죠.
    예를 들자면 게임제작을 3D MMORPG로 한다고 하면, 충돌에 대한 계산을 해야겠죠. 그럴 때라든가.
    머신러닝/딥러닝의 경우 내부 알고리즘은 전부 수학입니다. 미적분/선형대수/확률론이 기본적으로 사용되죠.
    없어도 돌릴 수는 있지만, 그러면 튜닝이나 이런게 안 되거든요.
    일반적인 프로그래밍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죠.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0.12.19 12:03
    분야에 따라서는 확률론까지 사용되는군요. 통계분석? 도 필요하고요.
    충돌... 수학/물리학이 생각보다 많이 깊게 사용되네요.
  • profile
    쮸쀼쮸쀼 2020.12.19 12:25
    현대 인공지능의 대세인 머신러닝 분야의 근본은 통계학입니다. 어떤 사람은 머신러닝을 응용통계학의 한 분야일 뿐이라고 말하기도 할 정도니까요. 두 분야의 관계는 대략 과학과 공학의 관계 같은 것입니다. 머신러닝은 실용적인 결과물을 얻기 위한 것이라서 그렇습니다.

    확률 쪽은 은근히 눈에 띌 때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정확한 결과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실용적이지 않을 정도로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100%는 아니지만 높은 확률로 쓸만한 결과를 도출하는 적절히 빠른 알고리즘을 대신 쓴다]는 것도 여럿 있습니다. 당장 해시 함수(Hash function)만 생각해 봐도 말이죠.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0.12.19 12:41
    머신 러닝에는 통계학, 해석학, 선형대수학이 다 쓰이네요. 수학이 이렇게 깊게 쓰일 줄은 몰랐습니다.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벤트 [발표] 마이크로닉스 MA-600T 쿨러 선정 결과 12 new 낄낄 2024.04.24 154
68914 잡담 조만간 등산로를 열어야 할거같은데... 열라끔찍한놈 2023.07.27 275
68913 잡담 조만간 1주년 ^^* 2 file 소망노인복지센터 2020.09.25 355
68912 잡담 조립형 노트북 리뷰가 떴군요,. 4 title: 가난한카토메구미 2022.01.10 675
68911 잡담 조립해주고 대가를 받기 싫을 때 어떻할까요? 24 jin★ 2023.05.27 847
68910 잡담 조립하려다 바로 접은 썰 . 6 유카 2023.04.16 706
68909 잡담 조립하다가 홧병나는 프라모델 8 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2021.07.01 617
68908 잡담 조립컴 KC면제는 특혜이며 수반하는 법규를 지키는가 11 file pmnxis 2020.09.18 1581
68907 잡담 조립이 순조롭다 하더니.. 2 file title: 명사수포인 2022.06.13 426
68906 잡담 조립을 일단 하긴 했는데.. 3 file 고자되기 2020.12.04 263
68905 잡담 조립완료.. 4 file 에어리얼 2016.07.24 250
68904 잡담 조립식 앵글을 구매했습니다 16 file Makart 2022.01.10 609
68903 잡담 조립기피증? 8 소망노인복지센터 2021.01.22 490
68902 퍼온글 조립 초보를 위한 RGB LED 가이드 22 file 낄낄 2021.02.08 707
68901 잡담 조립 완료..? 13 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2017.03.05 367
68900 잡담 조립 끝... 허리가 아픕니다 ㅠ... 8 file ReXian 2021.05.21 433
68899 잡담 조립 견적과 오지랖 30 낄낄 2019.08.19 748
68898 잡담 조리퐁 라떼에 이은 혼종이...! 12 file Cluster 2017.05.02 1016
68897 퍼온글 조르지오는 그래도 이탈리아산인가보네요 10 file 고자되기 2024.04.20 646
68896 잡담 조디악 킬러 암호가 풀렸답니다 4 아드님 2020.12.13 720
68895 잡담 조달청 나빠요.. 9 HP 2018.09.29 529
68894 잡담 조달 다나와 컴퓨터는 므시 보드를 쓰는군요 14 file title: 컴맹까르르 2019.12.05 1039
68893 잡담 조기전역 각입니닫ㄷㄷ 51 쿤달리니 2021.07.15 1107
68892 방구차 조기 대선 투표하고 왔습니다!ㅎㅎ 2 file 준여니 2017.05.09 199
68891 잡담 조금큰 스스디 지름.. 2 file AVG 2017.11.24 189
68890 방구차 조금은(?) 희귀한 작업관리자 6 file 뚜까뚜까 2021.01.20 315
68889 방구차 조금은 특이한 타자연습 16 file 마커스 2020.06.08 1116
68888 방구차 조금은 특별한 안정성 방구차 file title: 몰?루하즈키 2019.08.29 344
68887 방구차 조금은 오래된 CPU의 작동시간 file title: 몰?루하즈키 2019.08.14 937
68886 잡담 조금만 피곤하면 귀가 난리를 칩니다. 14 title: 부장님호무라 2021.10.19 589
68885 퍼온글 조금만 생각해보면 자작수냉도 가능하겠군요. 2 Hack 2017.05.12 6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7 488 489 490 491 492 493 494 495 496 ... 2789 Next
/ 2789

MSI 코리아
AMD
한미마이크로닉스
더함

공지사항        사이트 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신고와 건의


기글하드웨어는 2006년 6월 28일에 개설된 컴퓨터, 하드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 카메라 관련 뉴스와 정보, 사용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개인 및 단체의 권리 침해, 사이트 운영, 관리, 제휴와 광고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관리자 이메일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