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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퍼온거)
2020.11.19 20:44

요즘 수련회..근황

조회 수 1795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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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수련회는 안 가봤습니다 .. 친구 썰을 들으니

 

따뜻한 물도 제대로 안 나와서 찬물에 샤워하라 하고 (한겨울)

 

여자애들은 실내에서 재우고 

 

남자애들은 텐트치고 자게 했다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3일동안 핸드폰도 압수도 하고..

 

아 기합은 물론 당연히 포함이구요..

 

 이걸 운이 좋다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제가 공연하다가 무대바닥에 넘어졌는데 

 

팔이 부러져서 깁스를  했습니다..

 

팔 핑계대고 안 갔습니다, 그나마 기억에 남는건 중학생때..

 

정말 악몽이였습니다, 담양에 싸구려 리조트 같은데 데려가서

 

삼시세끼 맛 없는 밥에..  더러운 방

 

저녁에 억지로 시키는 장기자랑 

 

선생들은 낄낄대며  마냥 박수치고 ..

 

저팔계가 쓰는 썬글라스 같은거 쓴

 

 츄리닝복 입은 대학생들이 (지금 제 나이 정도 겠죠?) 

 

양초 하나 종이컵에 꽂아서 쥐어주고

 

인터넷에서 대충 주워들은 슬픈 이야기 하나 하면서

 

억지로 눈물 짜게하고...

 

늘 군기 잡을때 하는 대사  있잖아요?

 

"너님의 행동에 따라서

 

저는 천사가 될수도 악마가 될수도 있슴다"

 

헛소리나 하고..  선생들은 애들이 뭘하든..

 

지금은 달라졌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아이들이 이왕 가는거 행복하게 좋은기억만 갖고 왔으면 해요

 



  • profile
    임시닉네임      미나토 유키나 사랑했어 / 행복하시기 바라요. 2020.11.19 20:47
    글쎄요? 회의적입니다.

    국립 시설을 이용한 적 있습니다. 정말 다르더군요. 객실마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 ?
    아리스      앨리스 2020.11.19 20:49
    2010년 중후반 이후로 달라졌다고 하니 저랑 다를수도 .. 저는 2012년에 갔습니다, 지역 학교 마다 가는데는 다르겠죠
  • profile
    임시닉네임      미나토 유키나 사랑했어 / 행복하시기 바라요. 2020.11.19 21:28
    네, 2010년대 중후반이라는 모습을 보니 더 회의적이었습니다. 개인적 경험에 의한 것이라 표본 수가 충분히 크지는 않습니다.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0.11.19 21:00
    와 이거 진짜 극혐이었는데.... 돈내고 불편해지러 가는곳...
  • ?
    아리스      앨리스 2020.11.19 21:05
    저도 딱히 좋은 기억은 없네요.. 그냥 태권도장이나 학원에서 간게 더 즐거웠습니다
  • profile
    title: 월급루팡K_mount      고양이 확대중,. 2020.11.19 21:25
    경주 체육관 사태도 한목 하지 않았나 싶어요
  • ?
    아리스      앨리스 2020.11.19 23:25
    안타까운 사고였죠...그해는 마가 끼인듯이 안 좋은일이 참 많았습니다
  • profile
    부은면상 2020.11.19 21:27
    얼타는 교관들이랑 기싸움하면 그렇게 재미질수가 없었지요
  • ?
    아리스      앨리스 2020.11.19 21:57
    어억.. 저는 꽤나 소심해서.. 그냥 투덜투덜만 거리지 기싸움은 해본 기억이 없어요
  • profile
    쿤달리니 2020.11.19 21:31
    최근에 간 건 2012년이랑 2014년인 것 같은데.. 다행히 두 곳 다 좋은 곳이었네요.
    선생님들이 좋은 분들이셨어서... 학교 끝나자마자 다들 사라지셔서 수련회 장소 사전답사 하러 가셨었죠.
    10년 전에도 좋은 곳이 있긴 했죠. 대세는 아니었지만.. ㅜ
  • ?
    아리스      앨리스 2020.11.19 21:43
    저랑 동갑이신거 같은데..부럽습니다, 제가 운이 없었나봐요..
  • profile
    파라블럼 2020.11.19 21:33
    고등학교의 처음이자 마지막 수련회가 딱 아래의 방식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중학교때까진 위의 수련회였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참..
  • ?
    아리스      앨리스 2020.11.19 23:38
    ㅋㅋ... 저는 히키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고등학생때는 솔직히 갈수 있다 할지라도 그냥 집에서 푹 쉬는게 나은거 같아요.. 이틀동안 애들이랑 같이 방 쓰고 단체로 우루루 몰려다니면 몸살날거 같아요..
  • ?
    고자되기 2020.11.19 21:51
    제가 수련회갈때는...인터넷은 커녕 피시통신해본사람도 드물었기 때문에.. 멘트는 다들 똑같았습니다
  • ?
    아리스      앨리스 2020.11.19 21:54
    저때도.. 스마트폰이 이제 막 보급되서 풀리던 시점이여서 그렇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 ?
    하아암 2020.11.19 21:53
    윗분이 제 나이랑 비슷할 듯.
    93~94년도 갔을때 뭐 저랬죠.
  • profile
    title: 흑우FactCore      Fact Bomber 2020.11.19 22:11
    솔직하게 말해서 중학교 때는 모 섬에서 망할 PT 체조로 굴렀고 그 다음에는 망할 고등학교에서 그 망할 섬으로 보내려다가 태풍으로 전력 시설 망가졌다니 뭔 약을 빨고 해병대 캠프를 보내고 난리더군요. 그 다음 해에도 해병대 캠프 보내려다가 태안 해병대 캠프 참사 나서 나가리 먹고 그나마 시설 좋은 곳으로 보내주덥니다.
    초등학교 야영이나 할만하지 중 고등학교 야영은 진짜 육두문자를 왕창 버무려도 모자랄 곳이였죠. 암요.
  • ?
    아리스      앨리스 2020.11.20 09:09
    어린애들이 뭘 안다고.. 밥 알아서 해먹으라 하고.. 지들은 몰래 차 끌고 기어나가서 코스트코 다녀오고 참 웃기는 양반들이에요
  • profile
    Precompile 2020.11.19 22:50
    저도 수련회에 대해 좋은 기억은 전혀 없습니다. 학교든 교회든 기타 다른 수련회든 대부분 불편하기만 했던 것 같네요.
  • ?
    아리스      앨리스 2020.11.20 10:20
    그냥 집이 최고죠
  • profile
    title: 월급루팡poin_:D 2020.11.19 22:58
    교회수련회가서 고생한후 교회은 아닌거 같아 나왓습니다
  • ?
    아리스      앨리스 2020.11.19 23:27
    저도..2008년경에 잼민이때 한번 가봤습니다 1박2일이였는데요,소녀시대 키싱유 노래에 성경 구절섞어서 무슨 성경구절인지 맞춰봐라. 성경퀴즈하고 놀고.. 게임도 전부 성경 관련 게임.... .....악몽이였습니다.. 그 뭐라 해야할까, 그래요 정말 악의는 없었습니다만 ..제가 오글거려서 못 견뎠다 해야할지

    + 더욱 최악은 그분들이 따로 밤에 기도 드리는데..갑자기 분위기 울음바다 되서 어른들이 빔프로젝트로 성경 구절띄워놓고 엉엉울다가 너그들도 울그라!! 하면서 저희도 울리시길래 저는 그냥 엎드려서 엉엉 소리만 내고 우는척 했습니다 ..

    자정부터 한 새벽세시까지 울더군요
  • profile
    큐비트      루러라차으으아릉! 2020.11.20 00:08
    중학생때 저거때문에 빡쳤었습니다. 중3 때 수학여행 기대하고 있었는데 뜬금 수련회라서...
  • ?
    아리스      앨리스 2020.11.20 10:21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리는군요
  • profile
    CORSAIR      대가리 깨져도 커세어! '쓰레빠 3960x' 2020.11.20 01:46
    수련회가 진짜 날로먹기 심한 것 같아요... 요즘은 안그렇다고 하면 뭐...
  • profile
    title: 가난한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20.11.20 02:22
    졸업여행 간다고 해서 갔는데 수련회로 돌변해서 빡쳐서 항의했던 기억이 있네요
    방도 지 멋대로 바꾸고 밥은 똥국에 찬밥이랑 김치만 그것도 한참 늦게 주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아마 학교쪽과 업체간에 커넥션이 있던 게 아닌가 싶어요

    그 후로 학교에서 뭐 간다고 하면 다 걸렸습니다
  • ?
    아리스      앨리스 2020.11.20 10:17
    저도 진짜 그쪽 관광지 주변으로는 안갑니다 기합캠프도 거지 같았고 그쪽 식당이나 상인들이 학생들 상대로 바가지 씌우고 기념품 팔이 하는데 질려서 그 동네에 덧정없어서 주변으로 절대 안갑니다

    식당에서 공짜로 나눠주는 정도 아이스크림인데 딱봐도 위생 불량덩어리 그지 같은 아이스크림 두덩어리에 2천원 넘게 받아먹고, 다 식어빠진 눅눅한 닭강정 엄청 쬐끄만한 한컵에 5천원 가까이 받아먹은거 생각하면 짜증납니다
  • profile
    title: 인텔GENESIS      쪼렙이에요 2020.11.20 09:02
    그지같은 일제 쪽들 잔재죠
  • profile
    준0111      삼색이 둘 입니다. 2020.11.20 10:13
    악몽입니다 아직도
    어렸을때 간 기억이 있는데
    자는지 감시한다고 얼어죽겠는데 현관문 열어놓고,
    잠 안잔다고 방에서 기합주고 녹초를 만들어서 재웠습니다
  • ?
    아리스      앨리스 2020.11.20 10:15
    XXX들이네요... 이야기만 들어도 화가 치밀어 오르는군요

    지금쯤 어디 차가운 길바닥에 구부러져서 나가뒤졌으면 하네요
  • profile
    title: 어른이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11.20 13:03
    제 학교는 해병대 캠프 보내더군요.
  • profile
    title: 헤으응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 TundraMC/애자락=MSI/난독증/무슨무슨 죄로 AMD 불매합니다 2020.11.20 15:12
    당한게 많긴 한데 세월호 이후로는 강요 안하더군요.
    그래서 노트북들고가서 2시까지 독서기록장 작성하다가 교관이랑 맞다이떠서 이겼음... 그걸왜쓰냐 그러길래 쓰면안되요? 담임들이 다 돌고 쓰는거보고가고 아무문제없이 패스했는데 왜 님만그럼 하니까 얼타다가 ㅈㅈ치고 나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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