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저도 애플이나 커세어처럼 깔끔한 디자인을 좋아 했어요.
그런데 말이죠.. 일년 전부터 이런 공장스러운 다자인이 마음에 들어요.
남들이 못생겼다고 질색팔색을하는 알파쿨로가 이젠 제 ㅊ향이네요. 단순히 멋이 아니라 누수 방지를 워한 스프링, 간단한 분리, 디자이너 따윈? 없는 상남자의 외형..
마치 구형 씽크패드 같은 멋이 요즘 제 취향입니다.
한동안 미니멀한 디자인만 쫒았는데 요즘 왜 이런 산업 기계같은 것들이 좋을까요?
이상 잡설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