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샀는데요.
이전 제품은
주황색이었던 데 비해
흰색으로 취향저격된 게 특징입니다.
뭔가 적혀있는 글자가 더 많아지긴 했는데 SDXC 는 당연한거니까 두고,
U3도 이제 당연한 거니까 빼고, 남은 건 A2와 V30이네요.
일단 벤치부터 돌리고 왔습니다. 순차 성능은 전작과 오차 범위 내 동급 혹은 약간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랜덤4k가 꽤 올랐네요. 6대에서 7,8로 올랐으니 괄목할만한 향상입니다.
대체 공식적으로 뭐가 바뀐건가 해서 찾아보고 왔습니다.
음... 최대속도가 올랐다구요...?
C허브 말고 노트북 본체에 끼워서 다시 돌려봅니다.
갤럭시북프로의 2.0너프와 다르게 LG는 여기에는 아직 원가절감을 안했다고 들었거든요!
음. 좀 오르긴 했는데 여전히 130이랑은 거리가 멀군요. usb 3.0 속도의 5Gbps로 감당되어야 정상인데...
테스트 조건을 모르겠어요.
그래도 든든합니다. 이정도면 순차나 랜덤이나 둘 다 옛날 윈탭에 들어가던 저가형 emmc 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