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이 안보일 정도로 쌓인 콩줄기들...)
아버지가 작년 감자와 고구마에 이어서 올해는 콩을 심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콩이 온갖 잡초와 더부살이하고 있어서 원래는 간단한 작업이
긴 작업이 되버렸습니다.
그렇게 콩을 식별하고 뽑아서 쌓은 다음 1톤 트럭 짐칸에 싣는작업을
장장 6시간동안 했네요. 그런데 이렇게 했는데도 아직도 '절반'이 남았다는게 소름입니다.
(A)END...?
To Be Continued...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