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tv디너라도 해서 1인분치의 식사를 넣어놓은 냉동식품입니다.
한국에도 비슷한 건 있는데 죄다 다이어트니 건강식이니 하면서 양은 적고 비싼 것 뿐.
양을 좀 늘리고 밥을 넣어서 내놓는다면 1인가정에서 수요가 많을텐데 말이죠.
예를 들어서 헷반이나 냉동볶음밥 같은 밥 한 종류, 고기 반찬,
거기에 나물이나 샐러드같은 야채 이렇게 넉넉하게 담아 한 3~6000원에 파는 거죠.
비가 오니 편의점 나가기도 귀찮고 해서 드는 생각입니다.
아, 밥 대신 빵으로 바꾸면 냉동피자가 조건이 비슷하긴 하군요.
마트 나가서 한 5개 사놔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