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817225232177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54.4도(화씨 129.9도)가 기록돼 지구 행성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기온 기록으로는 최고치가 수립된 것으로 보인다
모하비 사막의 일부인 데쓰 밸리 국립공원의 퍼니스(용광로) 크리크에서 나온 수치로 그곳에 설치된 미 연방기상청의 자동 온도기록소에 현지시간으로 일요일 오후 3시41분 찍혔다.
저기는 사우나 그 자체겠군요. 한국도 장마가 끝난 건 좋지만, 바로 더위가 찾아와서 좀 못마땅한데.. 써놓고 보니 한국은 더위가 문제가 아니라 코로나가 문제지만요.
언젠가 폭염 왔을때 도로 꼬깔콘 녹아내린 기사 본 적 있는데 올해도 녹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