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내일 도착 예정이라더니 오늘 갑자기 도착했습니다 ㄷㄷㄷ
아이패드 프로 11입니다
저는 이 사이즈의 아이패드가 처음이라 얼마나 가벼워졌는지 모르지만
이정도면 꽤 가벼워서 들고다니기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미니 유저가 건너와도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네요
다만 얇아도 너무 얇아서 파지가 불편할 지경... 11이 이정도인데 13은 손이 아플것 같은데요?
전원을 켜자마자 화면 좋은게 빡 하고 들어옵니다
화면 하나만 보고 질러버렸는데 그런만큼 만족도 최고입니다
사실 기존에는 앞커버 있는 케이스를 쓰다가
항상 손에 들고다니는데 앞커버가 필요한가 해서 이번에 과감하게 뒷커버만 있는걸 구매해서 아이링 같은걸 케이스 가운데 붙여서 손에 들때 고정하니 훨씬 가벼워진것 같네요.
태블릿용 고정홀더도 있긴한데 그건 너무 무거워 보이길래.. 폰용 링도 가벼워져서 충분히 고정이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