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정확해서 논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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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2.11.13 17:28
에타에 올라온 논란의 자취 꿀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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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사람 성향 차이 일수도요
혼자살아도 저는 야근 빼고는 저녁은 꼭 집에서 직접해먹고 소변 빼고는 샤워 및 대변(냄새위해 환풍기 실행)볼때는 꼭 문 닫고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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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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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습기 유입 방지죠. -
원룸마다 좀 다르긴 한데.. 열악한 곳은 문 닫지 않으면 사워할 때 물이 화장실 바깥까지 튀는 곳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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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근데 문을 완전히 닫지 않고도 충분히 막을 수 있을 거 같은데 ... 그게 그렇게 안되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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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큰개구리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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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특히나 열악한 곳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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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자취방이면 문을 안닫으면 샤워할 때 방 안쪽으로 물이 다 튈 겁니다. -
코알라
2022.11.13 18:37
역곡에 성모병원이면 가대인가요?
동네에 낡은 건물인데 상태 안 좋으면 건물주가 노인인 경우가 꽤 있었던것 같아요. 팔 계획이 있으면 고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아니면 안 고칠 수도 있거니와 대충 고치면 안 고치느니만 못 할 정도로 흉해져요 -
연립건물 수리하면 몇백부터 몇천까지 들어가니.. 그냥 월세 좀 싸게받고 말지 그런 선택지도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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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겠군요. 제가 저 동네 살아봐서 아는데 100% 사실입니다. 가정집도 수도가 하자 있는 경우가 있거든ㅇ... -
코알라
2022.11.13 20:53
와..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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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화장실에 30cm 쇠자를 넣어뒀습니다. 고장나도 슥 열고 나올 수 있거든요 ㅎㅎ -
진짜 하나하나 다 맞는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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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많이 넣으면 텁텁한데 신기하게 된장국류 끓일 때 절반만 같이 넣으면 그렇게 맛이 풍부해질 수가 없어요.
달리 군대에서 고추장 토장국 끓이는 게 아니더라고요. 물론 그 외의 일반적인 칼칼한 국에 고추장은 그리 어울리지 않는 건 맞습니다.
그리고 청소 문제, 미루니까 끝이 없네요... 망했어요. -
고추장에 설탕을 비롯해 당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고추장을 위주로 맛을 내면 의외로 밸런스가 잘 안 납니다. 그때 짠맛과 콩맛이 어우러지면 훨씬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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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추장을 그냥 넣지 말고 살짝 볶아서 넣으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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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22.11.13 21:41
된장찌개에 고추장 넣는경우도 밖에서 왕왕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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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본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물건 쓰고 바로 치우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때그때 바로 치우면 덜 어질러지기도 하고 청소도 쉽죠.
치우기가 잘된다면 싼 로봇청소기 하나 놓으면 매일 청소 안해도 깨끗하게 유지 잘 됩니다. -
전 양파는 깍둑 혹은 채썰어서 그냥 그대로 소분만 해서 얼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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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율 높고 신축이면 몇가지 빼고,
고시원이면 공용 냉장고 도둑 조심 추가하면 범용적인 팁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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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랄로피테쿠스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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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샤
2022.11.13 21:54
6번의 경우 국을 팔팔 끓이고 뚜껑을 열지 않으면 여름에는 반나절 이상, 겨울에는 하루이상 갑니다.
내부가 멸균에 가까운 상태가 되거든요.
물론 냄비가 밀폐용기는 아니다보니 효과가 길지는 않지만 밥먹을때마다 팔팔끓여 두면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렇게하면 재료들이 다 푹 익다못해 퍼저버리지만 냉장고에 공간이 없는 경우에는 그런거 따질 상황이 아니지요. -
읽다가 어디가 논란인가 했네요 -
이게 팩트폭력이 심해서 논란인건가요? 다 일 리 있는 이야기들인데...?
실제로 화장실 문이 안 열려서 아사한 사고도 있었고요. -
가네샤
2022.11.13 22:35
여기서 말하는 논란은 진짜 논란이 아니고, 그만큼 읽어둘만한 내용이라는 뜻을 농담조로 말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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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숨지고 싶지 않아요...
드라이버 한개 넣어둬야 겠네요 -
자세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열쇠 2개 쓰는것이 번호 도어락보단 훨씬 안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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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충수돌기염(맹장염) 심해지면 발생하는 복막자극증상에 대한 간단한 자가진찰법 유용하게 설명했네요, 기침해보거나 제자리에서 뛰어서 우하복부 통증 발생시도 유사한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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