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빠 1세대, 1950X 에서
라이젠 4세대, 5800X 로 기변했습니다.
16코어 32스레드의 빽빽한(?) 작업관리자를 보다 8코어 16스레드를 보니 뭔가 허전하긴 하네요.
그런데 놀라운건 이런게 아닙니다.
무려 시금치 C 다이 16GB 풀뱅크인데 3733Mhz 가 들어가는 매-직;;
이거 분명 쓰레빠에서 3200 16-18-36 이 간신히 들어가던건데, 기존 시스템 들어내고 잠깐 어디까지 올라가나 테스트 할때 3600 20-22-42 1.3v 가 그냥 들어가더라구요?;;
'어...?' 싶어서 잠깐 각잡고 (덕분에 오후 3시에 시작한 리빌딩이 지금에서야 끝난건 함정) 오버 달렸더니..
3733 18-21-41 1.33v 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지금 한창 가격이 미-_-쳐 날뛰고 있는 25600 32GB 시금치 풀뱅(약 74만원..)에 대한 욕구가 마구마구 샘솟습니다.. 아.... 여기서 더 지르면 망함각인데...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