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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0.10.28 15:54

삼성의 크기 억제능력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https://gigglehd.com/gg/8545359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조회 수 775 댓글 23

20201028_160033.png

 

 

S1 대비 S20은 가로폭이 4.9mm밖에 안넓어졌습니다.

 

대신 무게가 34% 증가했네요.

 

 

20201028_140240.png

 

아, 크기를 억제한다고 했지 가격을 억제한다고는 안했습니다.

 

 

...원가상승 때문이라던데, 

덕분에 S21에서는 디스플레이 등급과 프로세서 모두 원가절감한 기본모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profile
    성배안가는서폿 2020.10.28 15:58
    가로길이는 아무래도 사람 손이다 보니까 그런거 같네용
    아이폰 변화 역사도 궁금하네용..
  • profile
    레이첼로즌 2020.10.28 15:59
    플래그쉽은 아니지만 플래그쉽 부럽지 않았던 알파가 참 가볍고 좋았는데 말이죠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0.10.28 16:01
    저도 좋아하는데, 배터리가 발목을 잡네요 ㅠㅠ
  • profile
    Semantics      ε=ε=ε=(~ ̄▽ ̄)~ 2020.10.28 16:08
    S30에서 FE같은 가격책정을 해야 할텐데 말이죠...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0.10.28 16:09
    와! 비 플래그쉽 프로세서!
    와! 이전세대 올레드!
    와! 플랫 화면!
    와! 플라스틱 후면판!

    이미 그럴 예정인 것으로 보입니다...ㅠㅠ
  • profile
    방송 2020.10.28 16:09
    2년전에 자급제로 아이폰 XS 256을 158만원주고 일렉 마트에서 구입한 흑우유저의 눈에는 삼성의 "플러그쉽"폰의 1,284,500원이 그리 비싸다고 생각은 안 듭니다.
    그리고 퀄컴 솔류션이나 동급의 솔류션이 저렴한 것도 아니니 충분히 납득됩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0.10.28 16:16
    그걸 이해하는 건 업계 관련자까지지, 부품 원가까지 소비자가 이해할 필요는 없다...고 어디서 본 게 기억에 남습니다.

    결국 폰을 바꾸면서 쓰이는 돈이 급증한 거니까요.
  • profile
    방송 2020.10.28 16:25
    그러니 제품에는 보편적인 시세가 있는 것이고 비싸다고 아무리 한탄해도 결국 그런 물건이 시중에 없는게 냉혹한 현실이죠.-_-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0.10.28 16:33
    맞습니다...
    하나같이 비싼 현실에 울면서 구매한 후 이번에는 오래써야지 하고 생각합니다
  • profile
    방송 2020.10.28 16:36
    그래서 저도 앞으로 3년 더 쓸 예정입니다.ㅠㅠ
  • profile
    Semantics      ε=ε=ε=(~ ̄▽ ̄)~ 2020.10.28 16:36
    이래서 제가 아이폰X를 너무나도 싫어합니다. 폰 가격 상승의 주범...
  • profile
    방송 2020.10.28 16:40
    정말 동감됩니다.

    예전에 아이폰 6s 64GB를 99만원에 구입했을때도 24개월 할부에 이자가 무려 10만원이상 따로 추가로 붙는게 너무 아까워서 한방에 일시불 결제까지 했었죠.ㅠㅠ

    일찍이 갤s3가 99만원으로 고가격대의 선구자였는데 갑자기 17만원에 풀려서...훗날 단통법이 결국 발의되는 사태까지 벌어졌죠.ㅠㅠ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0.10.28 16:20
    자꾸 세로로 길어져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0.10.28 16:31
    그래도 이제 멈췄습니다. ㅋㅋ

    선생님 손에 들려있는 25:9 빼구요...
  • profile
    title: 몰?루Loliconite      3939퓨어퓨어 2020.10.28 16:21
    S8때 한번 뛰었고 S20때 폭발했네요.
  • ?
    NPU 2020.10.28 16:25
    손에 들어오는 크기는 최대한 억제하면서 화면만 키웠네요. S20은 S5, 6때와 비교하면 오히려 작아졌네요.
    기술의 발전이 대단하구나 싶습니다.
  • profile
    Retribute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https://blog.naver.com/wsts5336     2020.10.28 16:38
    S10 표준 모델 무게가 얼마였나싶어서 장작위키 켰는데 157g으로 나오는군요, 여러모로 S10이 완성도있게 잘 나왔다봅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20.10.28 16:38
    근데, 무게증가율을 볼거면 가로세로 비율이 다르고 두께도 다르기 때문에 부피를 재야 합니다.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20.10.28 16:41
    정말 현재 s6을 쓰면서 느끼지만

    갤럭시 새로 출시할때마다 새폰을 들어보면 절래절래 하게 되더군요
  • ?
    quapronuet 2020.10.28 16:53
    뭐 억제라기엔 그냥 s8부터 더 큰 플러스 모델이 당연한것처럼 나오기 시작했으니까요.
    s10부터는 플러스보다 더 큰 모델도 나오구요.
  • ?
    Gi-Hoon 2020.10.28 16:56
    아무리...노력해도 결국 모바일 기기 무게 한계 같아요
    경쟁사들 이랑 비교 해도 크게 차이가;;;
  • ?
    윌라멧 2020.10.28 22:22
    저래도 동급에선 가장 가벼운 편인거 같아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0.10.28 22:39
    맞습니다. 경쟁사인 애플은 스뎅이라 한숨만 나오고.
    화웨이, 무겁고. 샤오미, 무겁고. 원플러스 무겁고. 비보 오포 무겁고. LG는 그나마 가볍다가 이젠 무겁고.
    픽셀이 좀 가벼웠긴 한데 플래그쉽이라기엔 몬가 되다 말았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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