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문서작업용 노트북으로 당x마켓에서 아이비브릿지 노트북을 10만원에 사다드렸는데 이게 외관은 엄청 깨끗한데 내부는 배터리임신에 경첩이 불안하다던가 영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그 노트북은 그냥 헐값에 다시 팔고 새 노트북을 사기로 했는데 르누아르 4500u가 정말 엄청난 가성비를 보여주더군요. 구글링을 해보니 이거 가상스레드도 없는데 시네벤치 r20에서 제 i7-8750H랑 맞먹네요....
하여간 아버지 노트북 알아보다 저까지 노트북을 바꾸고 싶어져버린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