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글하드웨어기글하드웨어

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profile
나이 https://gigglehd.com/gg/7687726
동경하던 시즈쿠를 모니터에서 꺼내 합법 여고생과 결혼에 이르게 된 남자사람
조회 수 1153 댓글 25

오늘 혼인신고 2주년이 되었네요... 

 

이 말을 왜꺼내냐면, 결혼 전후로 해서 생활고로 인해서 판매 할 수 있을만한 신형 컴부품을 전부 팔고,

제 실사용 PC들은 전부 PC3메모리나 사용하는 시스템밖에 안남아있습니다.

 

최근들어 라이젠 3300x 성능을 보면서 4790k 노오버 성능 후리겠네 라고 막연히 생각만 했었는데,

아침에 어떤 유튜버분 인텔 1~10세대 CPU 단순성능비교 벤치 엑셀 표를 보니 이 막연한 생각이 팩트라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예전에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도 세대가 흐름에 따라서 전성비부분을 무시못한다는 생각을 정립하기 시작했는데

(ex - 1060 vs 780ti 같은)

이제는 슬슬 CPU도 이런걸 생각할 시대가 도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8세대 나오기 전까지 4세대부터 7세대까지는 성능향상이 거의 없다시피 했었는데  이제 확실히 뭔가 물갈이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다만 비용이 비용이고, 사용하는 용도 한정해서는 그럭저럭 돌아가는 제품인데다가 일시적 금전부담이 커서

넘어가는 시기는 4700G가 시판되는 시점까지는 고려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IMG_4983.JPG

메인PC는 사진이 이거밖에 없네요

4790K 51배수까지 들어가고 49배수 실사용 안정화까지 봤던 물건인데,

당시 중고 4790k를 싹쓸이해서 열몇개 뚜따해서 제일 상급인거 딱 한개 남기고 

나머지는 다 완제로 만들어서 중고로 팔았었네요

지금은 이 구성에 1060 물리고 PM981a 어댑터 장착해서 달고 플루이드용 rx560까지 달아놨습니다

보드가 제공할 수 있는 pciex 3.0 8/4/4레인을 전부 사용하게 되었네요...

이런걸 보면 장기적으로 하이엔드보드들은 언젠가는 다 써먹게 되는거 같습니다.

램도 사진에 장착된거랑은 다른데, PC3인데 2400MHz라서 램타이밍도 PC4보다 괜찮고 1T가 들어가서 

XMP 레이턴시가 50ns 근처에서 노는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지금은 막상 귀찮아서 시퓨 오버도 많이 풀었고, 램타이밍도 XMP에서 안건드리고 있네요...

커수 물도 채워야 할거같은데 켜면 어항소리가 잠깐 납니다 ㅎㅎ

 

 

 

KakaoTalk_20200702_090127076.jpg

 

KakaoTalk_20200702_090127076_01.jpg

 

KakaoTalk_20200702_090127076_02.jpg

이 PC는 아내가 쓰는 PC인데 얼마전에 올렸었네요

CPU는 똑같이 4790K이고, 노오버입니다. 보드도 MSI H97m-g43인가 하는 보드인데,

얼마전에 대량으로 싸게 파시는 업자분이 있으셔서 B85 꺼짐 증상에 스트레스 받다가 홧김에 보드를 구매해버렸어요.

여기도 미래를 위해서 어댑터 장착 후 PM981a를 달긴 했는데, H97은 예상했던대로 서브슬롯이 PCIx 2.0이라서 

981 벤치속도가 절반으로 떨어지더군요. 근데 사용상 지장은 없고, 부팅도 잘 됩니다.

이런데에 차이가 나는걸 보면 보드는 좋은걸 쓰고 봐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지금은 Z97 매물도 당장 없고 있더라도 가격이 맞지가 않네요... 그냥 H97이 심리마지노선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잘하게 투자하는 금액이 아까워서 신형 라인업으로 못넘어가는 것도 큰 것 같아요.

케이스가 엄청 구형이긴 한데, 나름 맘에 듭니다.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우측 사이드패널쪽에 80mm 10T 쿨러가 

장착이 되는 구조인데, 이게 전원부 냉각에 엄청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보드 뒷면을 식혀주는거죠)

최신 PC에도 이런 구조를 채용해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KakaoTalk_20200702_090127076_03.jpg

 

KakaoTalk_20200702_090127076_04.jpg

요걸 원래는 아내가 쓰다가 자꾸 꺼진다고 화를 내는 바람에 지금 고치고 있습니다.

4690에 그 꺼진다는 B85가 꽂혀있는데, 이게 1-2시간 잘 되다가 한 번 틱 꺼지면 1시간 이내에는 절대 안켜지고,

2시간정도 지나면 다시 언제그랬냐는듯이 켜져요... 파워도 여러개 테스트 해 봤는데, 100% 보드문제인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CPU 체급을 낮춰도 해결이 안되네요. 

이 PC는 고친 후에 노장 R9 280x를 장착해서 iidx 홈케이드 용도로 쓸려고 하는거라

보드가 저렇게 아리까리하면 짜증이나서 결국 오늘 또 같은 H97보드를 하나 사버렸습니다...

 

램 시퓨 이런것들 한꺼번에 구매각이 안나오다보니 계속 찔끔찔끔 이렇게 하게 되네요.

진짜 이번 H97을 마지막으로 구세대 부품매입은 여기서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뭔가 차로 치면 그랜저타고다니는데 신형아반떼에 지는 기분이라서 (사실 절대 성능이 딱 그렇죠...)

거기다 전성비 생각하면 하...지금도 에어컨 전기세가 장난이 아닌데 ㅠㅠ

 

음 사실 보유하고 있는 PC3 램값이나 4세대 CPU값을 다 합치면 이거도 은근 돈이라서 그냥 계속 쓰고 있는 형편이긴 한데, 라이젠이 세대가 점점 올라가고 시간이 흘러가면서 세대간 격차가 점점 커지네요

 

컨슈머에게는 좋은 일이죠... 같은 값에 더 높은 성능의 신제품을 쓸 수 있으니 말이죠...

 

빨리 그래픽카드시장도 이런 흐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사정은 어떻던 간에 AMD가 세계적으로 소비자에게 유리한 시장변화를 불어줘서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 ?
    1N9 2020.07.02 09:57
    제목만 보고... 부품 얘기일걸 알면서도 고려장(?)이 떠올랐네요 ㄷㄷ
  • profile
    나이      동경하던 시즈쿠를 모니터에서 꺼내 합법 여고생과 결혼에 이르게 된 남자사람 2020.07.02 10:05
    어떤 의미에선 디지털 고려장 아닐까요...?
  • ?
    Kabini™ 2020.07.02 10:19
    이제 하스웰은 버겁네요 게다가 전 i5라서..;
  • profile
    나이      동경하던 시즈쿠를 모니터에서 꺼내 합법 여고생과 결혼에 이르게 된 남자사람 2020.07.02 10:36
    아진짜 제가 4790K만 아니었어도 진작 포기하는건데 말이죠 ㅠㅠ
    실제로 몇년전에 스펙상 비슷비슷한 4770k랑 섞어서 오버놀이 할때도 둘간의 오버포텐셜이나 실성능차이게 제법 유의미하게 컸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
    Gorgeous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2020.07.02 10:19
    저도 그래서 하스웰 시스템 얼른 팔아야하나 싶어요
  • profile
    나이      동경하던 시즈쿠를 모니터에서 꺼내 합법 여고생과 결혼에 이르게 된 남자사람 2020.07.02 10:37
    라이젠 4세대 출시하면 가격이 또 곤두박질 치겠죠
  • profile
    프로리뷰어      오늘은 기쁜날! 2020.07.02 10:45
    유부남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profile
    나이      동경하던 시즈쿠를 모니터에서 꺼내 합법 여고생과 결혼에 이르게 된 남자사람 2020.07.02 10:47
    그나마 저는 내무부장관에게 쪼인다기 보다는 그냥 돈이 없는 케이스라 다행이네요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20.07.02 10:56
    할배라 하길래,
    국민 할배로 불린 켄츠필드 q6600말하시는줄..

    전 4570s쓰고 있는데,
    대세를 따라 amd를 가자니 호환성문제나 네이티브 컨트롤러의 안습함이 걱정이고(조립귀찮은건 덤)
    인텔을 가자니 이래저래 삽질중인데다 싸지도 않고..

    좀더 관망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성능상으론 부족하게 느껴지는게 거의 없는데, 그냥...
  • profile
    나이      동경하던 시즈쿠를 모니터에서 꺼내 합법 여고생과 결혼에 이르게 된 남자사람 2020.07.02 22:03
    인텔은 갈아엎지 않는 한은 글렀고 라이젠 4세대 G모델 보고 있습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20.07.02 22:36
    으으.. 뭘선택해도 후회가 남을거 같아서 쓰질 못하겠네요;
    (네이티브 SATA 6포트좀.ㅜㅠ)
  • profile
    나이      동경하던 시즈쿠를 모니터에서 꺼내 합법 여고생과 결혼에 이르게 된 남자사람 2020.07.03 08:32
    H97을...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20.07.03 08:41
    잉??
    암드가 네이티브 6포트 지원되는라인업 보드들이 좀 가격대가 있다보니..

    전 h87쓰고 있습니다.
  • profile
    나이      동경하던 시즈쿠를 모니터에서 꺼내 합법 여고생과 결혼에 이르게 된 남자사람 2020.07.03 08:57
    요즘 사타 그렇게 많이 쓸 일이 있나요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20.07.03 09:08
    그 요즘 아닌 옛날 사람입니다....ㅜㅠ
    (SATA타입 SSD 1개, 2T 3T 5T 8T 10T 각한개씩 쓰고 있습니다; 사실 2T는 비워두고 전원만 인가중이긴합니다만)

    그리고 sata 타입ssd를 쓰면 나머지가 3포트라 그렇게많은것도 아닙니다.
    odd 하나쯤 달고 하면 2포트인데 저장용 하드 두세개는 다들 갖고 있잖아요 흑흑흑
  • profile
    눈팅만4년째      2대의 라이젠 + 라데온 컴퓨터를 가지고 있었던.. AMD팬 입니다. 2020.07.02 11:30
    저도 하스웰이나 샌디같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기들 중고로 구매해서 오버놀이 해보고 싶네요.
  • profile
    나이      동경하던 시즈쿠를 모니터에서 꺼내 합법 여고생과 결혼에 이르게 된 남자사람 2020.07.02 22:02
    저 라이젠 4세대 넘어갈때 딱 요대로 가져가실래요? ㅎㅎ
  • profile
    애플마티니      양고기를 좋아합니다. 2020.07.02 11:38
    저도 하스웰 짭제온인데... 뭔가 아리까리하게 아쉬운 성능이라 바꾸고 싶은데, 막상 성능 요구하는 건 스팀게임 몇 개 하는 정도인데 이것도 옵션 타협하면 만족스럽진 않아도 제 1080p 60hz 환경에선 그럭저럭 돌아가니깐 낭비 같기도 하고... 그 외의 작업이야 하스웰이면 아직 날라다니니깐... 제 직업이 컴퓨터 계열이 아니라서 그 이상의 성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 없으니깐 애매하네요.
  • ?
    포인트 팡팡! 2020.07.02 11:38
    애플마티니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나이      동경하던 시즈쿠를 모니터에서 꺼내 합법 여고생과 결혼에 이르게 된 남자사람 2020.07.02 21:59
    딱 제가 비슷한 상황이네요... 계륵입니다 계륵
    적절한거보다 살짝 모자란 애매한 상황
  • ?
    화니류 2020.07.02 11:47
    몇일전에 하스웰 제온2cpu[(12/24)x2]+중국보드+램 짜리와 3950x(16/32) 비교영상을 봤는데요. 전기는 제온 1cpu보단 조금 더 먹고(약20w정도), 제온2cpu보다는 8코어딸리는데 성능은 20-40% 좋더군요. 특정비교에서는 2% 낮구요.
    그런거보면 이제 놓아줘야하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 profile
    나이      동경하던 시즈쿠를 모니터에서 꺼내 합법 여고생과 결혼에 이르게 된 남자사람 2020.07.02 22:02
    아 그거 저도 봤네요 재작년쯤 커피레이크 막 뜨고있을쯤에 지인 형님께서 갖고 있으시던 2011소켓 제온 실사용 5기가짜리 잘뽑은 CPU를 처분하시는게 어떻겠냐고 했었는데 마침 450만원에 산다는 분이 계셔서 대구에서 내려오셔서 거래를 했다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휴... 그냥 쓰레드리퍼도 아니고 라이젠9에 발릴거같네요
  • ?
    달가락 2020.07.02 12:20
    하스웰 4690쓰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버틸만 한 듯 합니다. 이건 꼬맹이 주고 저는 따로 가지고 싶긴한데... 놓을 공간이 없네요.
  • profile
    이루파 2020.07.02 13:47
    저도 집에서 샌디노트북, 회사에서는 브로드웰 노트북 + 1세대 제온으로 사용중이네요.
    만약 바꾸게 되면 제온 E5로 바꿔보고 싶습니다.
  • profile
    이유제 2020.07.02 19:27
    높은 소득과 그렇지못한 소비형태의 PC들... 직업적인 영향이 크겟지요?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벤트 [발표] 마이크로닉스 MA-600T 쿨러 선정 결과 11 new 낄낄 2024.04.24 145
69031 잡담 실시간 화재 목격 썰 4 file 성우덕후 2022.12.07 1041
69030 잡담 시스템을 언제 엎어야할까 고민하던 중 10 file 쿤달리니 2022.12.07 605
69029 핫딜 12400F 16만언저리 3 file 360ghz 2022.12.07 764
69028 잡담 오호.. 노트북이 PPS로 25W를 받는군용? 6 file 포도맛계란 2022.12.07 810
69027 잡담 MADE IN KOREA도 이제는 드물군요 12 file 냐아 2022.12.06 1068
69026 잡담 메인보드 탈거해도 동일하군요... 23 file 포도맛계란 2022.12.06 1130
69025 잡담 고민하다가 샀습니다. 4 file rnlcksk 2022.12.06 355
69024 잡담 와! x570 pro 보드 도착...!!! 16 file 포도맛계란 2022.12.06 514
69023 퍼온글 유튜브의 흔한 아동용 콘텐츠... 1 file 뚜찌`zXie 2022.12.06 865
69022 잡담 실내 공기질을 가늠할 수 있는 방?법 7 file title: 삼성까메라GT 2022.12.06 802
69021 잡담 [잡담] COX CWS140Q 후기 title: 컴맹임시닉네임 2022.12.06 490
69020 잡담 증식하는거 도착 2 file title: 가난한카토메구미 2022.12.06 489
69019 잡담 경쟁 상대가 없어서 배짱 장사하는 제품 7 낄낄 2022.12.06 1001
69018 잡담 따땃한 발난로 10 file 유입입니다 2022.12.06 570
69017 잡담 핫딜글 하나 날라갔네요 12 file 유입입니다 2022.12.06 690
69016 잡담 저도 "그" 카드가 왔습니다. 10 file title: 몰?루모래맛사탕 2022.12.06 967
69015 잡담 [잡담] 이것저것 구입 결산 4 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2022.12.06 359
69014 잡담 애플워치 울트라를 살지 말지 고민인데... 30 file title: 부장님유니 2022.12.06 686
69013 퍼온글 스윗한 해병 비문학 6 file title: 부장님유니 2022.12.06 2293
69012 잡담 스마일 라식 검사하고 왔어요 21 file 슈베아츠 2022.12.06 533
69011 퍼온글 부모가 절대 소리치지 않으면 아이는 이렇게 자랍... 8 타미타키 2022.12.06 1120
69010 잡담 압구정 사람들 잘사네요 25 file 슈베아츠 2022.12.06 2013
69009 잡담 유튜브는 뭘 할거면 똑바로 좀.... 16 뚜까뚜까 2022.12.06 995
69008 잡담 죽었던 왼쪽 버즈플러스가 살아났습니다?? 이게 ... 5 file cowper 2022.12.06 607
69007 퍼온글 월드컵 16강전 근황 11 file title: 부장님유니 2022.12.06 1579
69006 잡담 소니가 급하긴 한가보네요(WF-1000XM4 고장 이슈) 11 AbsolJu 2022.12.06 2122
69005 잡담 혹시 CPU 취미로 수집하시는 분 있나요? 13 인지한계 2022.12.06 939
69004 퍼온글 보다보면 호러인 몽골-송나라 전쟁 7 file title: 부장님유니 2022.12.06 5811
69003 잡담 첫 눈 16 file title: AI아즈텍 2022.12.06 643
69002 잡담 제가 보면 집니다. 9 file 레라 2022.12.06 11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 2789 Next
/ 2789

최근 코멘트 30개
탐린
22:36
고자되기
22:34
극한
22:34
고자되기
22:34
아스트랄로피테쿠스
22:33
Touchless
22:28
포인트 팡팡!
22:27
린네
22:27
Proshares
22:24
quadro_dcc
22:21
AKG-3
22:18
라데니안
22:18
AKG-3
22:16
360Ghz
22:14
폴짝쥐
22:10
360Ghz
22:09
360Ghz
22:08
툴라
22:08
오쿠소라아야네
22:08
360Ghz
22:08
AKG-3
22:04
그림자
22:02
Loliconite
22:01
Argenté
22:00
Loliconite
21:58
그림자
21:56
강제
21:54
낄낄
21:53
아라
21:52
Argenté
21:52

AMD
한미마이크로닉스
MSI 코리아
더함

공지사항        사이트 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신고와 건의


기글하드웨어는 2006년 6월 28일에 개설된 컴퓨터, 하드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 카메라 관련 뉴스와 정보, 사용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개인 및 단체의 권리 침해, 사이트 운영, 관리, 제휴와 광고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관리자 이메일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