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zdnet.co.kr/view/?no=20181004080523
미국 공군의 DJI 드론 35대 '매빅 프로 플래티넘' 제품에 관한 구매 의향서가 공개된 데 이어 불거진 소식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미국 공군의 DJI 드론 구매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가 드론 소프트웨어에 탑재될 '백도어'를 우려하며 미군의 DJI 드론 구매 금지를 명령했다.
미국 공군 측은 공식적으로 DJI 드론의 기능을 신뢰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지난 수 년간 DJI의 드론을 사용했지만 백도어가 없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미국 공군에 앞서 미국 해군이 800대에 이르는 DJI 4축 드론을 구매한 사실까지 추가로 알려지면서 국방부와 군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고 중국 언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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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때 구매가 파토난걸로 알고 있었는데
https://www.zdnet.co.kr/view/?no=20190701074256.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 정부 조달 사업 공지 홈페이지 '페드비즈옵스(FedBizOpps)'에서 미국 공군이 중국 DJI와 가격 협상에 합의, 여러 대의 B2C 론을 구매키로 했다.
계획을 보면 미국 공군은 6대의 '팬텀(Phantom)4', 5대의 '팬텀4 프로(Pro)', 6대의 '매빅 프로(Mavic Pro)' 드론을 구매키로 했다. 총 17대 규모의 4축 드론이다. 이 드론은 메릴랜드주 소재 앤드류 공군 기지(Andrews Air Force Base)의 미국 공군 보안부대 11중대가 구매하는 것이다.
지난해 10월 경에도 미국 공군의 DJI의 매빅 프로 플래티넘(Mavic Pro Platinum) 제품 35개에 대한 구매 의향서가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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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구매 성공하고 올해 또 사나봅니다..
보안에 민감한 공군에서도 적성국에서 사다 쓸정도면., 고성능 상업드론에서 DJI와 겨룰만한게 없나봐요
값비싼 군용드론이야 프레데터 무인기를 10년넘게 운용하는 미군이 최고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