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4를 1080샤에 바르지만 온도측정 따위 없는 글이라 하드웨어 포람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냥 서멀 재 도포인데 잘못될리가 없죠.. 전에도 상태가 파스그래픽 스코어31000점 찍을때 온도 60대밖에 안찍던놈이 서멀 바꾼다고 온도가 더 확연히 좋아질수는 없으니까요.*
그 컴퓨터..를 맞춰주려고 그저께 1080샤를 정비했습니다.
그런데,서멀 재도포를 해주려고 분해를 다 하고 떡서멀 닦고 보니,제가 얼마전 수냉 다시한다고 mx4를 가져갔다가 잊어버렸더군요..
방안에서 없어지면 최소 2년은 지나야 찾는게 법칙이라..그래서 다시 샀습니다.
기존과 패키지가 조금 달라졌네요
아래가 오늘 온놈이고 위가 작년에 산놈입니다.
그런데 싸보니 색이 좀 옅어진거 같더군요
그전에 다쓴놈이랑 비교해보니 색이 옅긴하네요.
( Mx4 주사기를 산날에 바로 떨궈서 주둥이를 날려먹은적이 있어서 주사기는 모아둬요 주둥이 날아가면 옮겨쓰려고)
저걸 다 바를건 아니고 비교하려고 쭉 짜본거임..
mx4는 근무처의 제식용품은 아니고,
제가 개인적으로 쓰거나 가끔 고사양컴퓨터 만들일 생기면 씁니다.
납품하는건 주로 셀이나 펜텸정도 쓰니 조립하는분은 저 200그램에 3만원짜리나 1킬로에 6만원짜리 쓰죠..
저런거에 비하면 Mx4는 너무 고가!
제가 비교해봐도 쿨러와 시퓨가 둘다 좋은게 아니면 이거나 저거나 별차이가 없더군요.
셀러론g530이 초코파이 끼고 52도로 도나 54도로 도나 의미가 있을리가..
2019는 듣던데로 주걱도 줍니다
8800gt도르를 수상한게 너무 감격적이였는지,
패키지는 몇번 바꿔도 저 매직그래프는 영원하네요..
3대독자의 장원급제같은건가 봅니다.
이제 닫아야...
작년가을 채굴장 붕괴의 와중에 8개월쓴걸 56에 건졌었는데,근 8년간 브가 산거중에 제일 잘 산거 같습니다.
2080샤가 갑자기 댕겨서 일찍 퇴역하긴했지만 곧 3600과 함께 일할운명
이 하얀 백플때문에 지인컴을 올 화이트로 해주기로 마음먹게 된건 좀 얄밉긴 합니다.
채굴장에서 왔을때도 상태는 좋았는데,제가 재정비해서 괜찮아요.
오늘온 메모리하고 깔맞춤 좋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거세아가 도색은 잘하네요. 방금전까지 멀쩡하던게 탈색 화이트로 보이다니..
글 쓰고, 퇴근해서 옥션에 구매결정 누르다가 발견한 놀라운 반전...
?!?!?!
제가 산게 2019에디션이 아니더군요... 왜 2019시켰다고 기억하고 있던걸까요.. 바로 어제 일인데..
근데 뭐 성능 차이는 없지않나요? 변경된 패키징이랑 주걱이 들어가냐 말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