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이어폰은 눈길도 안주게 되었습니다.
무선을 접하기전에는 "무선 그런거 왜쓰나 ㅡㅡ 음질도 형편없고"
이런 생각이 만무했지만
코드리스의 편리함을 접하고 더 이상 유선의 애틋했던 그 감정들이 모조리 사라져버렸네요.
다만 아쉬운점이라면 보급형 저가 무선 이어폰을 사용해서 그런지
배터리 사용시간이 풀충하고 3시간도 안간다는게 문제라서
진득하게 들을라치면 배터리 부족으로 꺼지니까 이런점이 꽤 불편하네요.
자브라 이어폰 평이 괜찮은 것 같은데 한번 넘어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