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보드 남는거를 살려보고자 케이스를 샀습니다.
굳이 돈 많이 쓰고 싶지 않아서 2만원도 안 하는 싼걸 샀어요. 무게가 참 가볍네요.
조립하는데 메인보드 나사구멍하고 지지대 위치가 미묘하게 어긋납니다.
나사 네 개만 박고 메인보드 흔들어가면서 어찌 고정은 했습니다만 영 시원치가 않네요.
여튼 보드 넣고 케이스 세웠는데 고 사이에 뒤판쪽 SSD 고정쇠가 누워버렸네요. 하하하.
이게 철판이냐 양철판이냐...
싼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