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한달전 오늘에 산 외장형 SSD 플레기 EX1이 아침에 죽어버렸습니다
사실 징조는 몇일전서부터 있긴했는데 정확히 그게 죽을 징조였는진 감이 오질 않았어요
그나마 다행인게 중요한 파일의 사본을 4중으로 여기저기 들쑤셔놓으며 사용해왔으니 망정이지
만약 사본도 없이 통째로 사망했으면 제 정신도 같이 따라갔을지도..
구매처와 수입사에 연락했는데 국내엔 재고가 없고 다음달 10일 전후로 입고될 예정이니
원한다면 환불을 해주겠다고 하더랩니다 그래서 일단은 수입사에 찾아가서 교환대기를 걸어뒀고
대용량 저장장치는 일단 계속 필요한 상황이라 이왕 용산 나온김에
컴퓨존에서 요즘 핫하다는 그 외장 디스크 케이스를 사왔습니다
계속 보고있으니 이게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것같더군요
덤으로 앞전에 지나가다가 찍었던 그곳에서 이번에도 같은 주제로 두장의 사진을 올려뒀더군요
지난번만큼의 임팩트는 없지만 여전히 인상깊습니다
VIA!!!!!
저긴 진짜 약했나봐요.
상업적 이용 되는 거 맞나...
오리코 투명케이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