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여긴 일본입니다.
보고서 10장
해외의 경우도 ok
혼자서 해도 된다는데 뭔 수로 저걸 혼자 하냐구요.
이번도 저번과 같은 현상 생기겠네요.
누군가는 좋은 아이디어를 내놓고 누군가는 훌륭한 파워포인트를 만들고
누군가는 그걸 말아먹고 저는 그걸 보고 암걸려서 쓰러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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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06.15 13:15
조별과제 "오타쿠의 성지를 찾아 지역활성화 방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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픔스
2017.06.15 13:25
대표적인 사례로는 오아라이-걸즈 앤 판처 정도가 있는데… 사실상 그거 말고는 선례가 거의 없습니다. 애초에 뭐 걸판도 로컬경제 활성화를 노리고 만든 작품도 아니고요…
신규 IP로 지역활성화를 이끌어 낸 사례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드뭅니다. 최근 작품 중에서 신규 IP로 성공한 작품이 케모노 프렌즈 프로젝트 정도 일까요? 게다가 이건 지역활성화와는 전혀 관계가 없죠. -
있죠. 럭키스타
그러고보니 이것도 원래 지역활성화가 목적 은 아니군요. -
제작부터 지역활성화를 염두해둔 사례들만 가능한건가요?
보통은 애니 속에 나오면서 콜라보 상품이 생기고, 성지가 되는 수순인 것 같은데... -
전후 상관없어요. 일단 활성화된 사례나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 같은거 모색하는거죠.
-
픔스
2017.06.15 15:28
한가지 확실한 건 걸판 이후로 로컬 경제 활성화 목표를 목적으로 튀어나온 사업 중에 성공한 게 한 개도 없다는 게… 현실이네요. 케모노 프렌즈도 사실상 성공에 운빨이 어느 정도 작용했다고 보는 입장에서는 뾰족한 해결책이 보이진 않습니다.
-
?
쓰러지는 담당이시군요!
-
애니로 지역확성화가 된건 애초에 그지역을 타켓으로 애니를 만든게 아니라...
애니가 뜨면서 지역에서 그걸 재료삼아서 발전시켜 나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선례로 강원도 속초는 포켓몬과 전혀 상관없는 동내입니다.
하지만 그 당시 유일하게 포켓몬이 실행되는 지역이였고...
그걸 잘 캐취한 시에서 태초마을이라는 타이틀을 이용 시장이 직접 마케팅을 뛰어들어 선전하며
한동안 속초행 버스가 꽉꽉 차서 갔었죠....
현재 애니성지로 알려진 곳들도 해당애니가 뜨면서 유명세를 탄거죠...
선천적인 이유보다 후천적인 이유로 파고드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
오타쿠의 성지에 대한 정의가 좀 더 명확해야 될 것 같은데.... 꼭 애니메이션 배경지역으로 사용된 곳 말고도 뭔가 있을 것 같은데요. 따지고 보면, 용산도 컴덕의 성지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지역활성화 방안이 꼭 해당 IP(IP라고 해야하나?)와 관련이 있어야 하는 지...등등
사례 분석을 좀 충실하게 하시면, 적용가능한 유사 사례가 있을 거고, 거기서 색다르게 접근하는 방법이 본 과제를 수행하는 방법일 것 같구요. 혼자서 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다른 과제나 알바등이 있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요. -
주제에 대해 한정은 없습니다. 게임도 좋고 소설도 좋고 애니도 되고 영화도 되고...
하여간 그런 컨텐츠에 관련해서 굿즈 판매라던가 행사 같은 걸로 돈을 벌어들여
지역활성화가 된 사례니까 사례는 많지요. 그리고 그걸 보고 다른 지역 의 경제활성화방안을 모색하는게 주제네요. -
그렇다면, 다수의 사례 가운데, 적합한 대상을 찾는 매칭하는 작업이 필요하겠네요. 쉽진 않겠네요. =ㅅ=;;
-
칼토로스 2017.06.15 14:33
사례 찾는 건 그래도 할만한데 지역 활성화 방안이라니...
행운을 빕니다(...) -
레포트 주제의 상태가?! -
저의 사례도 그렇지만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주 배경지인 누마즈시가 대표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로 가보시면 누마즈역 바로 앞에 선샤인 콜라보 카페가 크게 있는데다 러브라이브 관련 굿즈나 사진 붙은 건물이 없다면 이상할 정도로 많아졌습니다. 누마즈시 홈페이지에서는 선샤인 캐릭터 생일도 배너 바꿔가며 챙겨주고 있네요 ㅎㅎ -
젤나가맙소사 -
(유)스시 2017.06.15 19:15
아아... 저게 제 과제였다면 오아라이 가서 혼자서 해치울수 있는데 말이죠....
오아라이를 십수번 가다보니 알게된 인맥들이 있어서..... -
케이한 전철이 유포리엄 프로모션 하지 않았나요?
아 물론 지역활성화는 안된것 같더라구요. -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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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과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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