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0
르노삼성이 볼보를 소유하고 있는 중국 지리자동차와 합작한 신차를 2024년에 내놓는다고 합니다.
차량 디자인은 르노가 맡고, 볼보 CMA 플랫폼 + 하이브리드 기술제휴는 지리자동차가 맡는다고 하네요.
생산은 부산 르삼공장에서 한다고 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한프중 짬뽕(...)
뭐... 르삼이 현기 같이 R&D를 할 자본과 인력이 많은 제조사가 아니라서 플랫폼을 자체개발 하는 것 보다 이미 검증된 플랫폼(CMA 플랫폼이 볼보 XC40과 C40에 쓰였죠)을 써서 상품성을 높히는게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xc40에 쓰였던 플랫폼이면 소형 SUV로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