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에서 아마존 연계 하면서 딜이 어떤가 좀 살펴봤습니다.
예시는 그냥 대충 11번가에 뿌려진 링크를 기준으로 집어왔습니다.
https://www.11st.co.kr/products/pa/3540385807
11번가에서 아마존 연계로 파는 제품입니다.
287430원이군요. 통관대행료가 73380원이 나옵니다. 근데 디피짓이 20%이상 잡히는일이 많지 않은데 좀 높습니다.
그럼 아마존은?
287430 / 219.25
단순 환산 환율은 대충 1,310.969원 입니다.
네? 환율 1200원 안되는데요???
그럼 비용은 얼마나 나오는가?
vs
배송비 4240원 vs $7.2
배송비는 쌉니다.
근데 디피짓이 붙고, 한인금액, 배송비제해지고 그거만큼 디피짓이 줄어서
디피짓은 67,520원이 됩니다.
아마존은 디피짓이 $40.43입니다.
다만 통관대행료에 대해 11번가쪽은 대행비용이 적을 경우에 대한 환불규정을 알수 없습니다.
(제가 못찾는 것일테죠.)
둘다 해외직구라면 그냥 아마존 선택하렵니다.=ㅁ=;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https://www.11st.co.kr/products/pa/3569248075
와 같이 물건가격이 싸서 디피짓을 안내는 경우에는 나름 메리트가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물건 환율 적용된 것도 낮습니다.=ㅁ=;;;
어쨋거나 두가지 케이스가 공존하는거 보면 물품 구매할때 비교해야할 선택지가 늘었다는데 귀찮음이 더 생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