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사용하던 캐논 복합기 잉크값 부담으로 교체 고려하는 글을 적었었는데
알아보니까 흑우본능이 역시 발동합니다.
1. 사용하던 기종의 잉크량을 확인.
사용하던 캐논 TS8090모델의 잉크통 양을 확인했는데. 컬러가 6.5ml 씩이더군요.
하하핫, 무한잉크 70ml 1/10도 안되는게 가격은 =_=..
아, 잉크양은 미국사이트 가니 표기 해놨던 국내는 꽁꽁 숨기기나 하고..
2. 새로운 기종들을 찾아서 정리.
해보았으나, 결론은 엡손 포토지원 모델이 탐납니다.
A4 모델과 A3+ 모델이 10만원도 차이가 안나는군요 (L8160, L8180) 드럽게 비쌀 뿐입죠.
엡손은 AS 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어서 괜찮게 보이긴 하고.
결론적으로
저렇게 인쇄를 많이 하는지
포토인쇄를 하긴 하는지 (캐논 정품 잉크 사면서 쌓인 4X6 포토지가 꽤 있긴 합니다)
등등을 생각해보면
또다시 흑우본능이 발동한것 같습니다.
음머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