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느낌은 그 이전의 독감주사보다 좀 더 아픈 느낌이기는 합니다.(최소잔여형 주사기가 주입하는 압력이나, 간호사님의 악력이 세셔서 그러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지금 맞은 지 1시간인데, 약간 졸리고 멍한 느낌이 있으나, 이건 제가 항상 '아 피곤해~.'를 입에 달고 있으니, 평상시의 celinger일 수 있습니다.
다소 더운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어차피 저는 더위를 너무나도 잘 타고, 다한증세도 좀 있으니 평상시의 모습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혹여나 열이나고 아프다면요?
여러분 이게바로 얀센이 만드는 약입니다.
화이자가 벌떡 일어나게(?) 한다면, 얀센은 아예 뉴스에서도 알아서 앞광고(?) 옆광고(?) 윗광고(?) 뒷광고(?) 아랫광고(?)를 하고 있을정도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여튼 주사가 조금 아프다 외에는 아직 증상은 모르겠네요.
접종 1시간 후기는 이러합니다.
으하하하... 멀쩡히 출근하고, 퇴근 후에 주사 맞으러 간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