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HP 프로북이나 엘리트북이 사무용으로 쓰기엔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HP프로북을 여러대 썼지요.
그러다가 서비스를 맡길일이 한번 있었어요. 모니터 케이블 접촉불량이 생겼거든요.
그런데...다녀오고 며칠 지나서 동일 증상으로 재입고 한번, 두 번째는 며칠 후에 굉음이 나서 확인해보니 쿨링팬 날개가 하나 부러져서 굴러다녀서 재입고, 세번째는 방열판 결착이 이상해서 온도가 안 잡히면서 굉음으로 재입고...까지 해서야 돌아왔어요.
여기까지 걸린 시간은 후...진짜 물건이 좋아도 너무 불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