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igglehd.com/gg/index.php?mid=bbs&document_srl=10033431&rnd=10035154#comment_10035154
기글에 가입한지 1년하고 두달 가까이 지났네요,
처음에 가입 했을때
서른명 가까이 되는 많은 분께서 반겨주셔서 감동이였어요
기글에서 활동하면서 때론 즐겁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부당한 일이 있다면 같이 화도 내보고 황당함도 느껴보고
비록 몸은 멀지만
회원님들과 함께 희노애락을 함께 한것 같아
마음이 정말 가깝게 느껴지네요
활동하면서 낄댄께 가끔 때찌도 맞고
야단도 맞았지만, 그래도 재밌었던 순간도 많았고
일상 이야기에 공감도 하고
단순히 커뮤니티 운영자님이 아니라 친한 형 삼촌 같은
느낌이라 저는 너무 편했습니다
기글에서 소중한 인연도 만날 수 있었고
힘든 순간도 웃음으로 행복으로 버티게 해주 실 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낄댄님께도 어린잎님께도 이제 막 태어난
낄님의 아가에게도 진심으로 축복하고 행복을 빌겠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께도 항상 감사합니다 :)
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햄버거는 제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