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올려봅니다.
1번 선수. C드라이브로 사용중인 마이크론 BX300 SSD.
수명이 3퍼센트가 소모되었네요.
2번 선수.
작년 5월에 200달러 아래로 내려가자마자 구입했던 마이크론 MX500 SSD.
그 이후로 금방 가격이 폭락해서 가슴이 좀 쓰렸던...
유일하게 컴터에 장착되어있는 하드디스크입니다.
원래 백업용으로 사서 쓰다가 기존 하드디스크가 많이 오래되어서 역할을 바꿨습니다.
근데 올해 안에 2TB SSD로 교체할 생각이 있어서 다시 백업으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인텔 G2 SSD.
4만3천시간을 넘겼습니다. 심지어 미디오 소모량도 겨우 5퍼센트밖에 안됩니다.
역시 MLC의 위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