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매우 거슬립니다. 지금도.
왜 이럴까 곰곰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마 똑똑한 분들이 이미 답을 내놨을테니 이건 그냥 하교길의 시간 때우기일 뿐입니다.
아마 G2 때였을 겁니다. 제 기억하기로, G2는 훌륭한 디자인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중 하나가 터치불구로 인한 a/s 노가다라는 게 웃프지만요.
배터리쪽에서도 노력을 했고 디지타이저 말고 화면 처리? 부분에서도 노력을 했습니다.
어떤 노력이였나면 일정 시간 이내의 정지화면에서 굳이 새로 화면을 받아오지도 처리하지도 않는 그런 방안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충 봤던 거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Lg가 납품하는 다른 회사들은 멀쩡하고, 또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는 걸 볼 때 아무래도 이 쪽 문제가 아닐까 하고 잠깐 생각해봤습니다. 뭐가 문제건 LG 나빠요. 아오 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