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라디오 입니다만은 기능이 많아요....매~우
단점이라면 cd에 스크래치가 나면 cd가 재생되다가 소리가...음...뭐라 표현해야할까요?쨋든 스크래치에 민감합니다.
앰프가 고장나서 이걸 쓰고있어요.
RCA케이블로 외부입력을 받아서 소리낼수도 있고 태이프에 녹음할수도 있죠
2001년에 제조된건데 옛날물건인데도 기능이 매우 많아요.
테이프에도 요즘 싸구려 데크에서는 못보는 오토리버스가 들어가있죠 헤드가 뒤로 빠진후에 180도 돌고 테이프에 다시 붙습니다.
그리고 안테나는 특이하게 네모난 고리모양이더군요.
이방이 라디오가 참 안잡히는데 이 라디오로는 참 잘잡힙니다.
가장 좋은거는 리모콘이 있다는거죠 편리합니다.
이 리모컨은 특이하게 AAA건전지가 아닌 AA건전지를 씁니다.
이 오디오는 안방에 있던건데 아버지가 요즘 안쓴다고 필요하면 가져가라더군요.
제 서브컴의 소니스피커도 이 오디오와 번들로 딸려온 스피커입니다.
사진에는 이렇게 찍혔지만 LCD백라이트의 색은 노란색입니다.(백라이트는 직하형이고 led는 8개가 들어갑니다.)
이 오디오는 테이프를 넣는방식이 컴퓨터에 cd넣는거마냥 넣습니다
이런식으로요
이오디오는 cd헤드를 움직이는 모터가 스탭모터가 아닌 일반 dc모터인듯합니다. 자세히 안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전혀 스탭모터같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cd가 돌아가는 도중 충격을받으면 엉뚱한곳으로 이동합니다!
쨋든 잘 써먹고 있어요.
여담으로
메직스테이션 케이스는 튼튼해서 의자밑에 깔고써도 됩니다 의자 왼쪽 앞다리가 프론트베젤에 올라기자만 플라스틱도 무식하게 두꺼운지라.....꿈쩍도 안합니다.
찌그러진 제 서브컴케이스도 메직스테이션 케이스로 바꿔버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