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이야기) 커스텀 수냉컴을 쓰다가 라디팬소리도 없애고자 팬리스케이스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잘 돌아가던 수냉컴을 케이스 받고 한달만에 분해를 시도하였습니다
조립과정 사진을 많이 남기지는 못했네요...
조립편의성은 서피스북의 ifixit 수리용이성 점수쯤 될것같았습니다... e-atx 조립이지만 itx보다 어려웠어요.
하루종일 타오바오 셀러 붙잡고 물어가면서 조립하였습니다ㅋㅋ
안타깝게도 파워가 팬이 들어있는 물건이지만 제로팬모드가 가능하여 끈 상태로 테스트 진행하였습니다.
사이드패널이 가격대비 아크릴인점은 아쉬웠지만 배송이 어려웠을테니 참작가능한 정도라 생각됩니다.
cpu쪽 히트파이프 모습입니다
gpu쪽 히트파이프 모습입니다
부팅시도를 해보니 cpu fan error로 부팅이 안되어 바이오스 수정하니 잘 부팅되었습니다
아래는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연속으로 진행하여 나중테스트가 온도가 높았을수있습니다만 졸리는 관계로 완전히 식히고 진행하기 어려웠던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시네벤치 r15
cpu 63 max
시네벤치 r20
cpu 68 max
파스
cpu 74 max
gpu 72 max
타스
cpu 72 max
gpu 81 max
결과적으로 빡신것으로 알려져있는 몇몇 벤치를 아무이상없이 완주할정도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같이 가벼운작업을 할때 cpu/gpu는 4-50도를 왔다갔다 하는정도로 이전 커수(360라디 하나라서 열배출이 약간 부족한 상태였음)와 크게 온도차이가 나지않아 목적했던 바를 이루었다 할수 있겠네요..
이제 남게된 수냉부품 및 케이스는 떨이판매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