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2월부터 계속 재택을 하고 있는 우일 입니다.
이번달도 사무실 나오지 말라고 해서 계속해서 집에 있을것 같네요.
집돌이다보니 처음에는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집에서 있다보니 집안일이 참 할게 많네요.
일도 해야되고 가사도 도와야하고 애들도 봐야되고...
날씨가 좋으니 밖에 뛰쳐 나가고 싶은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나가기도 그렇고..
집에 더 있으면 정신병 걸릴것 같아요...
시원한 바닷가와 계곡이 있는 강원도로 여행하고 싶습니다. ㅠㅠ
맨날 입버릇처럼 집에는 회사가기 싫다고 하는데 막상 주말 내내 가족들 건사하고 나면 출근해서 한숨 돌리는 느낌까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