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한창 이슈일때 플레이해본게 다긴 합니다..
일단 극 전투지향적인 게임 플레이 스타일이 저랑 맞지않기도 했고 그때는 배그가 무척 재밌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한국인 캐릭터가 나온다니 다시한번 눈이가더랍니다.
일단 제가 보게된 첫 영상
영원한 가족, 이게 뭐지, 아오 진짜! 등의 한국어를 말하는데...
뭔가 한국인 스럽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좀 웃기더라고요
이 영상에서 처음의 모습은 정장바지, 셔츠에 타이 그리고 안경의 조합.. 한국인의 직장인의 묘사일까요.
※가장 최근의 영상은 요것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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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옛날의 철권에서 화랑같은 태권도만 하던 한국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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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의 아리로부터(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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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의 디바(기계화 로봇)
베인글로리의 스카이(파워 슈트? 로봇?)
그리고 이번의 크립토(박태준씨, 해커)까지..
상당히 이공학적인 모습의 우리나라 묘사입니다..
세계가 바라보는 우리나라의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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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한국인 캐릭터가 나왔습니다!
하고 쓰고 싶었는데 뭔가 또 방향이 이상해졌네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