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이 거하게 일을 벌이는군요.
아니 대전 허브 영업 재개하고 파업 끝났다는데 왜이러니 ㅂㄷㅂㄷ....!
자전거 손좀 보려는데 니퍼가 실종되서 이왕 지르는거...
레더맨 MUT EOD를 질러서 1월 1일에 받아보려 했건만 옥뮤다도 아니고 군포에서 4일간 감금당했네요...
그동안 자전거야 뭐... 커터칼로 분노의 톱질 끝에 변속 곁선 속선 다 자르고 일 끝났죠 ㅠㅠ
어제도 전화하고 오늘도 전화했는데 전산 처리도 저리 꼬인 것을 보아하니 택배 실종의 가능성이 매우 높네요;;;;
요청해서 오늘 집에 왔겠지 하며 아침 기상 후 확인해도 저지경이니 또다시 분노의 전화...
결국 어제와 같이 요청했으니 내일이나 월요일까지 안오면 전화주랍니다.
아니 내 택배 생사가 궁금하다고요 ㅠㅠ
액땜이라 생각해야 하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