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극혐이구요
한녀석은 렌더링 눌러놓고 자고 일어났더니 업데이트로 렌더링 걸과가 날아가고 레지스트리를 손보고
한 놈은 디펜더가 오피스나 편집툴을 공격하고 해서 카스퍼스키로 이전하니 오진이 없어지고
한 애는 모 대기업 노트북이 센터에선 없는 문제가 실사용시 터져나와서 맥이나 써라 해주고
저는 걔들 문제 잡아준다고
귀중한 시간을 날려먹고
대체 언제쯤 안정화를 해줄런지 모르겠군요
패치하면 할수록 점점더 불안정해지고 짜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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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06.01 13:58
지인들은 윈도우10 혐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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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업데이트랑 쓰잘데없는 기능으로 인한 버그와 오류 속출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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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더와 업데이트를 꺼두니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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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탈 윈도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탈 맥을 하고
우분투로 가보고싶은....
물론 윈도의 그 업데이트 정책은 욕먹어도 쌉니다.
특히 영상편집, 3D디자인 및 애니메이션 같이 리얼타임, 장시간 연속적으로 작업해야한다면 쥐약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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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GUI환경 그리썩 좋은환경은 아니에요. 효율이 좀 많이 무겁기도하고
나쁘지는 안은데 뭔가 좀 그렇더라구요 텍스트 환경보다 생산성이 좋긴한게 뭔가좀 근데 나쁘진 안아요
서버용으로 터미널만 쓰는건 괜찮은거 같아요.
우분투 네이티브로 오시죠! -
그나마 우분투 gui 환경은 리눅스 치곤 나쁘진 않습니다.
외려 서버로 쓸거면 차라리 데비안을 쓰던 센트os를 쓰던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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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텍스트 환경으로 할게 없어요.
우분투만큼 일반 사용자들 (마소나 맥)이 그나마 이질감 없이 사용 할 수 있는 리눅스는 없는거 같습니다.
근데 우분투 GUI환경은 무거운거 같긴 해요.
우분투 스튜디오는 (주분투랑 같은 데스크탑 환경) 진짜 가상머신에서 누루면 뜨고 누루면 뜨는 후덜덜한 가벼움을 보여주더라규요 ㅎㄷㄷ
그래서 가상머신에는 우분투 스튜디오 깔려있는데
네이티브로 쓴다면 그냥 우분투 갈거 같아요.
이쁘잖아요. 한글입력도 나아지는거 같고 -
저도 4일동안 다운받던거 업데이트로 날린적이...
그리고 뭐만하면 버그가 터져나오는데 가장 심했던게 RS4
제가 윈10 쓰면서 겪은 버그와 문제점을 나열하는것만으로 A4용지 빡빡이를 채울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2000.XP,비스타,7,TPC,8.1을 다 써봤지만 정말 버그라고는 하번도 못봤고 블루스크린을 보는것도 컴이 고장나지 않는이상 1년에 한번 볼까 말까였죠
윈도우 비스타와 8.1은 초반에는 자잘한 버그가 있긴 했지만 추후에는 다 고쳐졌습니다.
반면에 10은 갈수록 더욱 불안정해지죠
이러다가 윈도우 98마냥 1주일에 적어도 한번은 블루스크린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RS4 쓸때는 정말 2주일에 한번은 블스보고 부팅중에 자주 뻗어서 리셋버튼을 자주 눌렀던 기억이...
지금도 3개월에 한번은 블스를 보고
컴터 뻗는건 이제 당연한것처럼 느껴지고
1년정도만 써도 너무 불안정해져서 포멧해야 하는데 설치하다 재수없으면 또 버그나서 몆번씩 재설치하고(XP는 관리만 잘해주면 10년넘게 포멧 안해도 되었는데 말이죠)
이렇게나 불안정하지만 dx12때문에 강제로 윈10을 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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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쓰면서 큰 문제는 없엇던거같아요 주기설정도 가능하구요..
미리미리 최신 업뎃하거나 해놓고 미뤄놓으면 됩니다. 프로는 1주일 분기단위 설정있구요..
업데이트 금지시간대두 있구요 정 뭣하면 설정서 랜 잠시 사용안함이나 공유기설정이나 네트워크관리자에게 외부인터넷이나
업데이트서버에서 제외해달라고하시면되구요 방법은 무궁무진한듯합니다. 레지스트리 수정보다 깔끔하고 빠르고 트러블없는 방법이.
랜더링이 1주일 1달 3달 6달걸리는건 아니겠죠..?
백신도 내장하나쓰면 충분하고 안쓸땐 실시간검사 꺼놓고하면 퍼포먼스 안잡아먹구요
예외항목에 작업하드(보통별도니 별도로잡아주시면되죠)
일단 시간잡아먹는다니 주변에 의존중부터 줄이게하시는게 어떤지
사용자가 습관고치고 방법을 강구해내야지 글쓴이가 도와주면 안된다고 생각되네여 -
제 주위에는 이런 일로 밥벌어먹는 사람이 많아서 이런 문제 터지면 고통받습니다. 작업은 자주하는 편이에요. -
회사 직원들도 10 에서 8.1로 내려가고 있네요.
점점 무거워지고 좋아지는 것이 없기에.... -
은근히 무거워요 이거
-
자동업데이트 때문에 쓰는건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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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업데이트보단, 윈도우 7보다 눈에 띄게 불안정하고 예측 불가능한게 제일 맘에 안들어요.
잡다한 기능보다 안정성이 우선이 되어야 할텐데 참 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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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3되서 넘어왓는데 큰이슈는 없엇던거 같아요. 자동업데이트정도 최신은 문제없고
제가경험하기론 아예 대단위 버전업미리 올리는게 아닌이상 문제는 없는거 같네요.
테스트용으로 19H1올려논거만 한가지 버그있엇고 다른 문제는 없네요
윈도우 7보다 불안정하다는 부분은 이해가 가질안네요.. 저도 존버하다 넘어왓지만
윈7보다 가볍고 편리하다고 느끼고잇어요 초창기윈10이랑은 완전 다르다고 해야할까요.
이미 편리성이나 안정성은 윈7이랑 역전된거 같은데요.. -
전 그 반대입니다. 전 업데이트가 끄는게 불가능하면 그냥 보이는 족족 윈도우 업데이트하는 경향이 있는데
XPS 15 9560 노트북으로 돌리는데, 노트북 산지 2년쯤 되었는데,
OS 뻑나서 윈도우 10 설치할때 한 3,4번 갈아엎었습니다.
전부 다, 부팅이 이유 없이 가끔씩 뻑나서 본격적인 백업프로그램으로 백업 복구하는게 아니라면 아예 복구도 못해요.
OS 엎은것만해도 이정도인데. 드라이버 꼬인건 한 두번이 아닙니다.
NVMe 쪽 드라이버 문제인건지 스토리지 관련 드라이버가 단단히 호환성 고자인데.
그냥 이가 갈립니다. 윈도우 10 안정성 좋다는 말이 이해가 안갑니다. -
이게 노트북 세대 쓰는데 세 개 뭐 하다보면 뻑나더군요. 조심해서 써도 그렇고 원인을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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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인데요, 윈도우 10에서 자동으로 잡아주는 드라이버가 데스크톱에서는 무난한데 노트북에서는 자꾸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더라고요. 짜증나는 건, 노트북에서 문제 없는 드라이버를 구해서 기껏 설치해놨더니 윈도우가 업데이트랍시고 제멋대로 드라이버를 문제 있는 것으로 갈아치워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더란 거죠. -
그런 드라이버 잡아주는 프로그램 쓰는건 이미 문제 1번 일으킬때 포기하고 제조사 홈페이지 찾아가서 드라이버 인스톨해대는 식으로 진행을 했는데도 이모양입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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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겪은 경우도 직접 제조사 드라이버를 잡아줬는데 윈도우 10이 멋대로 엉뚱한 드라이버를 잡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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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트북 사용하고 드라이버 관련해서 문제가 너무 많아 아예 그룹 정책으로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드라이버를 받아오지 못하게 차단합니다.
이러면 그나마 덜 불안정해서 나머지는 그냥 참고 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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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렇군여 저는 노트북의경우는 한번도 문제가 없엇는데 하스웰 노트북 이긴힌데.
뭐가 원인인 걸까요? 음 정품풀패키지 홈 프로 둘다 쓰고잇지만 구세대만 돌려서그런가 아직 트러블이 없어서
케바케인걸까요 문제가 터져봐야 저두 머라도 정보를 드리는데 약1년간 아무일이 없어서
드라이버쪽 트러블이거나 알수없는 문제면 더더욱 골치아프네여 -
이게 터지는 데는 터지고 그러는데 제 경우는 또 데스크톱에선 멀쩡하더군요. 참 환장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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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저도 업무용 데스크탑에서는 문제 없습니다.
문제는 주력으로 굴리는 개인 노트북에서 난리를 부려대서 문제지... -
딱히 대안이 없는 독점에 가까운 OS이니 마소가 마음 놓고 휘둘러도 현실적으로 답이 없죠.-_-
윈도우 7이 깔린 노트북 두대가 있는데 한달전쯤 내년이면 지원 끊기니 10으로 옮겨 타라고 권면을 해주더군요.
이것을 보면 마소만큼 사후지원을 제대로 해주는 기업은 애플말고는 딱히 없는 것 같고 애플은 비싼 기계도 함께 파니 이들이 버리면 진짜 바보 되니 당연한 것 같고...
그리고 원도우의 가성비만큼은 타의 추종은 불허하니 윈10 Home FPP USB도 두번이나 구입했네요. -
데탑보다 뭔가 노트북에서 윈10 을 쓰면 문제가 많이 발생하더군요 Rs4 쓰는데 지금 빌드 .1000 정도까지 가니까 그나마 한시름 놓았다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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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데탑1, 노트북 2대, 그외 가상머신 등 여러대 굴리면서 딱히 속썩였던적이 없어서 그정도인가 그렇네요
업데이트 걸리면 종료조차 그냥 안되는건 좀 어이벗긴 했어요 -
저는 치명적인 문제는 없어서 모르겠네요.
가끔 입력기에 "US 키보드"가 저절로 생기는 문제가 있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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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문제 딱 하나 경험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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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싫습니다. 그저 프메 안 돌아간다고 징징대는 수준이 아니라요. 정말로 싫습니다.
유일한 장점은 Ui가 이쁘다는것. 이거 빼면 장점을 하나도 못 느끼겠어요. 코타나? 어차피 안쓰게 되는 기능이지요. 키보드 마우스 다 쓸수 있는 멀쩡한 사람이 대체 컴퓨터 앞에서 왜 굳이 음성인식을 사용한답니까?
안정성과 호환성은 개나 줘버리고, 그놈의 업데이트는 안하고 싶어도 강제로 하게 만들고, 업데이트가 되면 항상 뭔가가 불구가 되어있고.
윈도우 10이 나온지 5년이 다 되가는데, 답답합니다. 당장 밀어버리고 윈도우 7 얼티밋을 깔아버리고 싶네요. -
테스팅 작업 해놓고 자다가 일어났더니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어서 며칠동안작업했던거 변인통제도 안되서 다시 처음부터 테스트 한적이 있죠.....-_-
하......그래도 끝났으면 다행이련만 무한재부팅 한번 일어났죠. -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인해 10번 재설치 이후 처다도 안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곧 설치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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