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기글에서 구한다고 했던 mbook SE를 최근에 구하게 되어 간단하게 세팅을 했습니다.
(사실 바닐라 win7이 무거워 경량화 튜닝버전을 설치했는데 영문 상태에서 한글 언어팩 설치에 문제가 많아 해결하느라 종일 붙잡고 있었습니다.)
유튜브 영상재생은 좀 힘들지만 일반 브라우저 탭 두개정도는 (발열과 함께) 그런대로 할만 합니다.
배터리가 3개있는데 하나만 살아있습니다. 나머지는 생각나면 리필을 해줘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작은 x86머신이 15년쯤 전에 그것도 한국에서 나왔었다는게 신기합니다.
지금 컴퓨팅 파워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