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보니 배터리 한쪽 구석이 뜯어져 있더군요...
분해해 보았는데, 분해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설계라 열면서 옆면의 걸쇠가 죄다 부러집니다. 사실상 해체죠.
역시 배터리 팩이 매우 빵빵해져 있습니다
음.... 어쩐지 요즘 용량이 너무 안 나온다 했더니 수명의 거의 끝이었군요....
새 배터리 추천 받습니다. 용량은 10000 mAh면 딱 좋겠네요.
무선충전은 좋은가요? 무선충전 효율이 많이 떨어져서 실 충전량이 많이 안 나올까 의문입니다.
뒷면에 빨판이 달려서 폰을 붙이고 다니는 형태도 있던데 이건 뒷면 카메라 디자인을 많이 타게 생겼네요.
보조배터리 케이스 커스텀? 인쇄? 업체가 있으면 거기에 다시 유키나를 입히는 것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역시 보조배터리는 아껴써도 때가 되면 하나씩 다 가버리는군요. 소모품입니다 스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