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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를 보니, 이 정도는 제가 손봐줄 수 있습니다.
낄님의 측정을 보니 파워 파츠 걍 잘라버리면 딱 생각하는 사이즈로 가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종이접듯 접을 수도 있는 두께라서 여차하면 접어버릴 생각입니다.
실은 이거 보고 박수쳤습니다. 딱 한 파츠만 잘라서 붙이면 되다니...
계획은 후면 패널까지는 잘라내야할 것 같습니다. 맥 케이스에서요. 대신 전면 파츠는 어떻게든 살려보고...
팬 가이드가 필요한데, 이건 기존 맥 케이스와 상담을 좀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게 맥의 CPU 쿨러 파츠인데, 조금만 손 봐주면 현재 쓸 수냉쿨러와 호환될 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