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C 성능 업글을 생각하면서 여기저기 보고 있는데
PC에 대해서 예전만큼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되었지만 매년 돈을 안쓴것도 아니란 말이죠
작년에는 SFF로 옮겨가면서 보드랑 케이스, 파워 등등등 큰 지출을 했고...
올해는 RX 6700XT를 샀죠 (지금 가격보다 10만원 가까이 비싸게..)
이제 CPU 성능 업그레이드를 고민하는데
이건 굳이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더 드네요.
현재 : 3700X 2666Mhz 16GB X 2 → 변경 : 5800X3D 3200Mhz 16 X 2
그러면서 최근에 출시한 SSUPD 머쉬룸 케이스는 탐나네요
딴건 아니고 길이가 쬐끔 늘어나서 38T 라디 + 25~27T 쿨링팬 달 수 있을거 같아서(...)
아무래도 당장 부하가 높은 게임을 안하는 것도 있을거고
PC 성능을 QHD 모니터 기준으로 잡아놓으니.. 어차피 디스플레이는 똑같으니 기대효용이 낮을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5600 같이 6코어로 내려가긴 싫은거 같네요 ㅎㅎ..
가 아니고.. 작업 성능이라면 cpu를 바꾸는 수밖에 없지만 게임 성능은 그냥 램클럭 깨작 올리는게 가성비는 훨씬 낫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