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버거킹에 신메뉴가 나왔다해서 가봤습니다.
블랙어니언버거라고 카라멜라이즈드한 양파를 껴주는 그런건가보더라고요
근데 1955버거랑 다르게 약간 뭐라해야되나...
양파가 페이스트 형식으로 된 만들어진 그런거같아요. 맛은 진하더군요
그러고 에어팟 프로2 당근거래하려다가 파토나서 커피숍에서 쉬다가...
집에와서 3d프린터를 고쳐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테스트... 압출불량...
인스트럭터 부분 플라스틱이 삭아서 부러졌기에 메탈재질로 변경
여전히 지독한 압출불량...
필라멘트부터 압출부까지 모든 부분을 재점검.
핫엔드 부분 찌꺼기 제거
노즐 교체
테블론 호스 교체 및 경로 최적화
해서...
아주 깔끔하게 나옵니다!
근데 뭐 뽑을건 아니고... 살렸으니까 팔려고요...
오늘은 별거 아니고 정신과 같다오고 애플워치 받았습니다.
정신과는 뭐 이제 약은 고정이고 한 서너달 더먹고 끊어보자 하네요.
워치6 44미리 실버인데 중고나라에서 리퍼받고 사용안한 새거를 30에 주웠어요.
박스랑 기본줄이 없는게 좀 아쉬웠지만 새거라...
제가 다른건 몰라도 애플워치 이쁜건 인정하거든요. 울트라는 제외지만...
특히 애플워치에서 애플의 이쁘고 자연스러운 ui가 가장 빛을 발하지 않나 싶습니다.
엽충이던 내가 2023년부터는 진성 앱등이?
에어팟프로2까지 살려했는데 완전 애가 오더라고요. 쳐봤자 중3~고1 정도...
박스도 까먹고 안가져왔다길레 느낌이 쌔해서 내일 박스챙겨서 거래하자 했는데
글삭하고 잠수탄다음 가격올려서 다시 당근에 글 올리는거보니 훔친게 아닌가...
지금보니 또 가격 내렸네요. 그냥 나처럼 선택장애인가?
오늘의 음료는 화이트초코프라푸치노 그란데에 모카시럽은 라이트, 자바칩 갈아서 4번 입니다.